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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참 오래 다녔지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9-01 09:32:10
추천수 30
조회수   1,548

제목

와싸다 참 오래 다녔지만

글쓴이

최용섭 [가입일자 : ]
내용
딱 어느 시점 부터

글들이 이상해 지더니

지금은 완전히 초토화 된 느낌입니다.



마치 누군가 와싸다 쪼개기로 작정한것 처럼 말이죠

그냥 잊고 살자 했는데

제가 얼핏 2000년도 초반부터 와싸다 왔던 것 같은데

근래 딱 몇년 사이, 정말 힘들어 진것 같네요

그냥 푸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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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규 2014-09-01 10:12:39
답글

난봉꾼 몇명과...

부추기는 사람들 몇명....

즐기는 사람들 몇명.....

거기에 휘둘려서 스팀받고있는 회원들 다수인듯해요....

백경훈 2014-09-01 11:06:47

    난봉꾼


왠지 캥긴다능
ㅡ. ,ㅡ

정상환 2014-09-01 13:32:20

    이젠 무시가 안통하는 단계인거 같아요.
와싸다 10년 차인데 스르륵 처럼 수준이 낮아진거 같아 씁쓸합니다;;;

염일진 2014-09-01 10:31:47
답글

세상살이가 힘드니....

여기도 퍅퍅해진 것같습니다....

mikegkim@dreamwiz.com 2014-09-01 10:32:08
답글

걍 개무시 + 가끔 스트레스 받을 때 들어가서 약올리기... ...
정도로만 하고 지내셔유

변선희 2014-09-01 10:34:37
답글

최용섭님 글을 읽으며 아차 싶게 깨달아 졌습니다.
'근묵자는 흑'이란 말이더군요.
또 하나는 와싸다가 초토화되는 것 같은 분위기에 일조한 1인으로 힘을 보태고도 싶지 않습니다.
쥔장 변사장님이나, 그외 다른 회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종종 듣고 있는 터라 더러 겁도 나더군요.

일련의 사태가 불거지게 한 데 책임을 느끼며, 회원님들께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글을 삭제하였습니다.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지 않고, 님의 댓글에 글을 쓰는 것은 와싸다가 또 다시 흙탕물로 흐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기에그리 한 점, 용서하십시요.
그치만 뭐 와싸다를 회원탈퇴하거나 도망할 생각은 없습니다.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훨씬 많다는 거 알고있었고, 또 다시 실감한 것 같습니다.
따뜻한 마음 전해주신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ㅠㅠ

windouz@korea.com 2014-09-01 18:28:21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앞으로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이종철 2014-09-01 10:34:51
답글

좀 유연해질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염일진 2014-09-01 10:39:58
답글

이미희님도 전혀 신경쓰지 마시고....계속 글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수영 2014-09-01 10:49:56
답글

변선희님 잘 생각하셨습니다

글을 잘 쓰시는거 같은데요, 나가지 마시고 좋은글 자주 올려주세요

이숭우 2014-09-01 11:06:49
답글

난 문제 없어 또는 중립인척 이쪽저쪽 다독거리는 사람들이 더 문제... -.ㅡ

아비를 아비라 못하듯이, 왜 잘못된거라 지적 못하는 자게 분위기가 되었는지?

daesun2@gmail.com 2014-09-01 11:20:11
답글

이상한 글을 넘어서는 평범한 글들이 많이 올라면 되는데 그것도 아니니까요.

이도경 2014-09-01 13:11:37
답글

운영자가 쓰레기 계속 방치하면 점점 더 심해지는 거죠.
밑에 이범우 글도 그렇고 점점 답안나옵니다.
예전에는 욕설 쓰면 정지라도 시켰는데 그것도 안하고..

한용섭 2014-09-01 13:14:08
답글

와싸다를 이 모양으로 만든데 일조한 장본인이
평범한 사람 코스프레 하는 것도 참 웃기는군요~

daesun2@gmail.com 2014-09-01 16:27:47

    와싸다가 이모양 된것이 누구탓이라는 생각은 버리시길 감정을 자제할줄 모르는 사람들도 혐오감을 불러왔으니까 말입니디

windouz@korea.com 2014-09-01 18:27:50

    제가 평범한 사람 코스프레를 했나요?

황준승 2014-09-01 14:29:16
답글

와싸다에는 왜 남자들만 득실거리는 거예요!
여자 회원님들도 많이 활동 할 수 있도록 언어도 좀 순화하고, 육아정보, 요리정보 같은것도 많이 올리고...
연애정보나 '남자의 심리를 알면 백전백승' 같은 글도 많이많이 올리면 여자 회원님들이 늘 것 같아요
그래서 여자 회원님들이 많아지면 여자 이름으로 글 쓸 때 의심도 덜 받겠죠.

daesun2@gmail.com 2014-09-01 16:26:40

    실명제인 이상은 안될걸요

nuni1004@hanmail.net 2014-09-01 17:46:00
답글

두들겨 맞을때 다들 "나는 눈팅 회원이요~" 하고 뒷짐지고 침묵하다가..

게시판이 초토화된 후에야 나타나 10년만에 글 하나 쓴다는게

"나는 눈팅회원인데 요즘 볼만한 글이 없어요~~ 누가 나서서 내가 볼만한 글좀 올려라~~"

라고 해봐야 이미 늦은거죠... 계속 눈팅이나 하시죠..그런분들은..(최용섭님께 하는 글은 아닙니돠~~)

windouz@korea.com 2014-09-01 18:29:39
답글

앞으로 저부터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언젠간 또 분위기가 바뀌겠죠

이인근 2014-09-01 23:37:57
답글


다들 쉬쉬하며 중요요인을 말하시는분이 않계시는군요
이곳와싸다의 주류를 이루며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지지자분들에게 일반회원들이 받은 상처를 외면한다면 앞으로 이곳도 우물안에 갖혀있는 소수의 개구리집단으로 밖에는 남지않을것으로 봅니다
요즘 활동하는 윤모씨의 글들만이 독과 악이 되는것은 아닐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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