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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부터 자식들 육아문제로 자주 글을 주고 받았던 분인데
차명 운운하는것을 보고 굴러온 돌이 박힌돌 빼는듯한 불쾌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차명 아닌데 안타깝습니다.

관심을 끌려는 의도적인 도발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은 안니데..상대방이 오해하고 있다면?

그냥 시간이 지나면 사실이 밝혀지고.....그렇죠.
하지만 오해하신 분이 쿨하게 사과한다면
참으로 훈훈한 분위기가 됩니다.

글에 별 문제가 없으면, 넉넉한 마음으로 읽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근데 이상하게 일진 넝감님이 글을 쓰면 태클을 걸고 시픈 마음이 생겨요...=3==33===3333

    종철님 마음 속에 악마가 살고 있어요....~~ㅋ

저도 이미희님께서 글 지우신 거 보고 이건 아닌데 싶었습니다.

앗, 내 댓글도 함께 지워졌겠네요.
이미희님 글은 어떤 내용이든 간에, 읽고 있으면 참 마음이 훈훈합니다

저 따위로 나오면 누가 여기다 글 올립니까 아주 지대로 망가져가네요

이제 와싸다에서 여성회원님 글 보기 힘들겠군요 ㅜㅜ 가끔씩 올려주시는 이미희님 글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미친놈 하나가 거품물고 아무데나 달려들면 심약한 회원들은 겁이 나서 다 피하게 됩니다.

뭐 넷질 오래해서 신경이 굵은분들은 같이 싸우건 스킵하건 해서 어떻게든 버티지만 ..

그런 평범한 다수의 회원들이 미친놈들의 괴상한 글에 상처를 받고
사이트를 떠나지 않게 해야 할 책임이 운영자에겐 있을텐데 어찌 사태를 이 모양까지 끌고 가는지 참으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