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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파 음파 음파 음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9-01 09:07:41
추천수 14
조회수   783

제목

음파 음파 음파 음파

글쓴이

이경호 [가입일자 : 2013-03-27]
내용
우렁찬 발차기 소리 독수리 오형제는 아니고 ~~~~~~~~~~







오늘부터 수영강습 받습니다. 초보자 그룹에 저 포함 8명이네요. 









아침 6시 타임인데 배불뚝이 아줌마 아저씨 사이에 늘씬한 츠자가 한분 계셔서 우왕 좋다 이러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강사님 ㄷㄷㄷ









음파 음파 음파 





헛둘 헛둘 헛둘 열씸히 발차기 했어요











이국주는 호로록





나는 꼬로록 ....







뭐 언젠가는 뜨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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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규 2014-09-01 09:12:11
답글

6개월 지나니.. 조금 뜨긴하네요 ^^;;;;;

뻣뻣한 제 몸이 웨이브를 거부하는중입니다 ㅠ,.ㅠ

이수영 2014-09-01 09:20:28
답글

울딸래미 이달초에 수영장 등록했는데 음파 하루 하던데요

담날부터 퀵판에 발차기...

경호님처럼 적당히 지방이 있으면 더 잘뜰텐데요 =3=3=3

이경호 2014-09-01 09:24:11

    적당히 (X)













상당히 (O)





ㅠㅠㅠ

이수영 2014-09-01 09:57:04

    대놓고 사실을 이야기 할순 없어서요 =3=3=3

박종찬 2014-09-01 09:25:07
답글

음파를 첫날부터 가르치나요? 보통 풀 사이드에 걸쳐 앉아 발차기부터 가르칠 것 같은데...
수영은 오랜 기간 운동하기 좋은 운동입니다. 흥미 잃지 마시고 오래오래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지금 수영 8년차 하고 있습니다.

이병일 2014-09-01 10:24:21
답글

저도 작년 12월 부터 수영을 배웠네요.
허리가 아파서 3달 배우고 그만둬서 문제지만요....ㅠ.ㅠ
평형들어가니 허리가 아파오고 접영 들어가니 부실한 허리가 엄청 아파서 멈췄습니다...ㅠ.ㅠ

어쨌건 제가 수영선배네요. 엣헴~

이원구 2014-09-01 15:21:30
답글

저도 오늘로 새벽반 4개월차 접어 들었습니다.

접영 빼고 어설프게 25m는 가긴 가는데.... 도착하면 떡실신

아직 초보라 옆 레인에서 다이빙 입수 하는거 보면 와 ∼ 감탄사 연발!

근데 아침 6시 타임에 사람들 진짜 많더군요

문지욱 2014-09-01 15:32:03
답글

수영실력은 강습시간에 마신 물의 양에 비례합니다.

박현섭 2014-09-01 16:20:30
답글

울 와이프도 오늘부터 수영 다닌다든데.. 음파 음파.. 했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 몇년을 다녔던 지라,, 뜨긴 한다네요.. ㅎㅎ 제가 수영을 못해서 아이들 가이드용으로 라도 와이프 배우라고 했습니다. 겨울 방학때는 애들도 다니게 할려구요. 수영 저도 배우면 좋겠는데.. 바다 같은데.. 수경 쓰고 작살들고 물고기 잡고, 전복도 따오고.. 그게 희망사항인데.. 수영 배울 여건, 아니 게으름때문에... 새벽에 다님 될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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