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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의원 단식에 새누리당은 없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8-31 09:21:13
추천수 24
조회수   1,264

제목

서울시 시의원 단식에 새누리당은 없음.

글쓴이

변선희 [가입일자 : 2005-04-21]
내용

서울시 시의원 76명이 서울 시의회에서 단식을 결의하고 릴레이 단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 서울시의원 대표 신원철씨는 작년에 디스크 수술을 하여,



허리에 복대까지 두르고 단식 6일째를 맞고 있습니다.



서울시의원이 105명,--(며칠전엔 104명이라 했는데 105명이더군요.)중 76명이



세월호 특별법 촉진 단식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알렸더니,



76명이면 새누리당 의원들도 상당수 포함되었겠지 않느냐는 댓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서울시의회에는 새정치 연합소속의 시의원이 76명입니다.



시의회가 야권성향으로 들어찬 것은 대부분의 분들이 모르셨던 모양입니다.



그러기에 이러한 단식농성의 결의가 가능했을 겁니다.



새누리당이 어떻게 이런 결의에 동참을 했겠습니까.



상전벽해가 무색할 일이겠지요.



그런데 이번에 경기도 시의원들도 농성에 협력하여 힘을 모은다고 하니,



그래도 서울과 수도권에서, 시의원들은 제대로 뽑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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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4-08-31 09:30:11
답글

새누리당은 자신에게 불리한 특별법에 절대로 동의하지 못할걸요.
애초에 새누리당과 협상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법도 만들지 말고 무조건 정면 돌파로 진상조사를 요구했어야 하지 않았나....
지금 상황을 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변선희 2014-08-31 22:58:44

    정면돌파, 거 맘에 드는 군요.
실제로 세월호의 무수한 의문들 결국 아무것도 밝히지 못한 채
묻혀버리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파리한 얼굴로 눈빛만이 영롱하게 빛나며
단식의 대열에 합류한 분들을 보며
고개를 내저었는데,
농성장에 단 한 번의 방문 조차 않고,
숱한 유언비어만 날조하는 무리들을 보면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그 정면돌파가 과거형이 아닌,
현재형으로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생각들은 대개 모두 같이 똑같은 고민속에서 나온 생각일테니 말입니다.

이종철 2014-08-31 09:41:23
답글

이해관계가 엇갈리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라고 봐야겠죠.

이선동 2014-08-31 09:46:45
답글

단식은 영혼이 맑은 사람의 특권인가 봅니다 ^^

변선희 2014-08-31 23:03:35

    정치도 영혼이 맑은 사람들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을 목민관이라 부르던 그 옛날처럼
지금도 그러한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이미 조중동으로 감염된 많은 이들이 흐릿한 눈으로 그 맑은 영혼을 보지 못하여 참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이범우 2014-08-31 19:45:52
답글

글쓴사람이 변선희여자 입니까? 아님 남자 이름이 변선희 입니까? 뭔잘못을 해서 자기자신을 못드러내고 남의 이름으로 본인을 감추며 활동을 하는지요? 그것도 여자이름으로 말이요, 남의 이름을 빌려서 글을 쓰니까,, 좆~씁니꽈?

허위싱고 항개 살포시 누르고 갑니다.ㅎㅎ;'

변선희 2014-08-31 23:04:43

    저는 분명 여자입니다. 한 이삼년전까지의 글 중에서 제 이름을 검색하시면.
무척 장황한 냉장고 사건이 하나 나옵니다..쩝.

변선희 2014-08-31 23:05:26

    근데 왜 저를 남자이며 여성의 이름 도용이라고 생각하세요? 그 근거가 있나요? 너무 궁금함.

변선희 2014-08-31 22:49:40
답글

이범우님. 저는 여자입니다. 언제 제가 남자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까? 별. 시비를 다?

이범우 2014-08-31 23:10:45
답글

선희양~님,앙 님이 진정 지집이면 서두서 밝혔어야줘, 님도 아시겠지만,

여긴 남의 이름으로 특히 지집이름으로 가입해서 사기치는 색희들이 숳하게 많은게 아시져?
그런님이 진정 지집이면, 실수를 좆나게 한거네효, 내가 여기 와싸다 영자테 좆나게 이런부분좀 해결하라 했는데 안하고 있어서 영자를 좆나게 욕을 하는거고 다른님들한테 좆나게 욕을 처먹는 겁니다. 그래서 허위싱고 두번식이나 했스므리다. ㅋㅋ;'

변선희 2014-08-31 23:17:17

    이범우님 기왕 여성인 걸 알았으면, 조금 고운 말씀 어떤가요?
저는 이미 아주 오래전에 여성이라고, 주부라고, 며느리라고,
딸이라고 밝히고 밝혔습니다.
그건 여기 쥔장께서도 다분히 기억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선물도 받은 일이 있고,
물건 가격도 선뜻 깎아주셨으며
어찌 되었든 저와 동명인 관계로 말입니다.

오늘 어쩌다가 와싸다 앞을 지나갔다 오며
사장님 떠올렸는데,
뭐 이런 댓글에 인용하긴 좀 거북하네요.

이범우 2014-08-31 23:24:28
답글

헉;' 선희님 진정이시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_-;' 님도 아시겠지만, 여긴 별에 별놈들이 많은거 잘아시죠? 그래서 실수 아닌 실수를 한거 같습니다. -_-;' 그리고 될수있으면 여성이시고 하니까, 정치 야그는 되도록이면 자제좀 했으면 합니다. 그냥 맹목적으로 남이 하니까, 개나소나 정치야그 하는거 역겹습니다. -_-;' 그럼 꿀밤 되세요~! ^_^;'

변선희 2014-08-31 23:37:00

    와싸다 정말 이상한 분 계시군요. 다른 사람의 영혼이나, 정신을 어떻게 그리 단순하게 임의대로 평가하심?
맹목적이 아니라, 저도 단지 한사람의 인격체로서 하고싶은 말을 합니다.
남이 장에 가니까, 씨래기단 들고 장에 간다는 식의 평가는
도대체 님이 저의 어떤 모습을 기준으로 상정한 겁니까?

아무리 남성들이 많은 와싸다라지만 이것은 좀 너무 평가절하한 모독행위같군요.
개나 소나 하는 이야기가 싫은 것은 개인적 성향일테고,
내게 무슨 억하심정을 가지고,
이런 발언을 하시는지.
이 거 정말 불쾌하군요.

yws213@empal.com 2014-08-31 23:47:20
답글

꼬라지 뒤틀린 심사라는 표현은 우리 조상들이 매우 많은 것을 알고 계셨던 반증입니다. 어릴 적에 혹은 우연히 엉덩방아를 심하게 찧은 후유증으로 꼬리뼈(인간의 꼬리뼈가 꼬라지입니다.)가 휘어져 버리면 정서 호르몬 조절이 기이하게 이루어집니다.
그런 경우에 혼자서 왜곡하고 휘몰아치고 가끔 개지랄도 떨게 됩니다. 일종의 질환입니다. 정형외과적 기형에 의한 호르몬 불균형입니다. 선희님, 이해와 아량이 필요합니다.

이범우 2014-08-31 23:54:03

    ㅋ 양원석님아~!그런새끼들은 끼리끼리 논다져? ㅎㅎㅎ;' 늬 꼬라쥐나 파악 하세요!! ㅎㅎ;'

이범우 2014-08-31 23:51:49
답글

선희씨 이제 고만 합시다. 댁도 잘한거 항개도 없소이다. 내가 서두서 말했지만, 지집이름으로 자기 지집인지, 아님 지새끼 이름인지 몰라도 그 이름을 걸고 사기치는 새끼들은 뭔생각으로 지 지집, 지 새끼 이름을 먹칠하면서 까지도 남을 속이 사기치며 연병 하는 새끼들 때문이요, 현재는 내가 댓글 다니까, 쪽팔려서 지웠지만,
댁 글바로위에 잇던 이미희라고 쓴글 아들새끼가 군대 드갈때도 안울었다는글, 읽어 봤지요? 그런 새기들이 사기치며 남을 속이는 새기들 입니다. 그래서 댁글에 글을 남긴거고, 내가 진심으로 사과 한다고 했는데도 계속해서 건들면 나랑 어쩌자는거요? 마지막으로 경고 합니다, 님이 잘한거 하나 없소이다, 이제 고만 합시다.

translator@hanafos.com 2014-09-01 00:22:40
답글

이건 아무리 보아도 범우님이 무조건 잘못한 겁니다.

변선희님이 글 올리며 여성이라고 밝힐 필요도 없고,
범우님이 차명이라고 단정할 근거도 권리도 없습니다.

변선희님께 정중히 사과해서 망친 기분 풀어드리세요.
잘못을 알고 용서를 구하는 것은 쪽팔리는 짓이 아니라 용기 있는 행동입니다.

신석현 2014-09-01 10:30:12
답글

정중하게 다시 댓글 씁니다.
댓글이 글쓴이를 심하게 모욕하고 있습니다.
이범우님은 심히 부끄러운줄 아시길 바랍니다.

김동주 2014-09-01 14:20:53
답글

우아~ 이범우님은 정말 웃기는 사람이네?
저따위 수준이하의 글을 남겨놓구서는 "댁도 잘한거 없다"??
진심으로 사과한다했으면 끝까지 용서를 받아야 할 일인데, 용서할 사람은 생각도 안는데, 사과하면 됐다? 그만하라? 마지막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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