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해 진게,, 음악듣기에도 책 읽기에도 참 좋은 계절입니다.
제가 회원님들께 추천해 드리는 책은 허영만의 부자사전이라는 책입니다.
출간년도는 2005년에 나왔으니,, 10년 정도 흘렀네요..
그러다보니, 현재 시점의 경제사정과 다소 맞지 않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한번쯤 읽어 볼만한 책입니다.
한상복씨의 [한국의 부자들] 이라는 책을 원작으로 만화로 재탄생한 책입니다.
누구나 부자를 꿈꾸지만,,, 그 부자들은 어떻게 그런 부자가 되었는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그리고 행간의 의미도 여럿 되새김질 해볼 만한 내용도 있구요...
생각나는 내용이..
"정부와 부자의 관계는 항상 견제와 균형을 유지한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지만, 돈은 가난한 자에서 부자에게로 간다"
"부자들은 말한다.. 이생해요.. 사람들이 움직일 생각을 안해요.. 돈을 벌고 싶어 안달을 하면서도
동네 분양사무소도 가지 않아요" 등..
모두 부자들 되시고,,, 자신한번 되돌아 보시는 계시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