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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보니 이 분 말씀이 하나도 틀린 것이 없군요. 성명도 서민이고 생각하는 것도 서민이고... 여하튼 퍼어런기와집 닥은 위대합니다. 암만요. 이 말은 참 말이요.

그나저나 제가 사는 동네는 닥발이 맛있는지 닥발집이 유행이네요. 처음에 한 집이 생기더니 옆 집에 생기고 그 다음집이 생기고 그러네요. 이러다가는 온 동네가 닥발집 천지가 되는 것이 아닌가 이리 설레발을 내밀어 봅니다. 사실 닥의 맛있는 부위는 닥X집 인 것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것이고 뭐 그렇다고요.

    닭대가리 바뀐애가 이 글 읽어보면 저 추켜주는 줄 알고
그 마귀할멈 같은 주댕이가 쭉 찢어져 귀에 걸리겠지요?

박정희 시절에 어디가서 얻어맞고 나오시더니 성격이 비뚤어지셨습니까?

나이가 50이 넘었으면 지천명입니다. 하늘아래 이 땅을 다스리는 섭리를 알고 이제는 후세를 위해 뭔가를 만들어주고 물러날 나이입니다.

그런 자가 매일 대한민국 망신이나 시키고 망하라는 저주나 늘어놓으시니 이게 국민으로서 할 행동인가요?

개인적인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나라를 망하게 하는 독이 되고 싶으신 건가요?

    너나 잘 빠세요. (옷닭 똥꼬)

    ㅎㅎㅎ 지나가던 개가 웃는다..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종자야...

너야말로 잉여야 잉여...잉여가 뭔 뜻인줄 아니???

아 그리고 보석님이 자주 쓰는 표현이라 내가 썼는데...종자의 의미는 아니???

럭셔리 주어리 어르신. 닥은 명색이 문화인일진데 은유와 비유, 위트와 유우머 정도는 구별하겠지요. 닥을 너무 낮춰 보시면 오판을 부릅니다. 그래도 꼴에 불란서 에비앙은 마셨을텐데

    젖녀옥이 바뀐애 평한 거 못 읽어보셨슈?
가용어휘가 말 배우는 애 수준이라쟎유.
그런 주제에 은유와 비유, 위트와 유우머는 무신...

윤개시기짜슥..좋다가말았껏소..첫즐 읽으메 히바리께허~하다가 행간에..아뿌사..고마 좃뒤비져뿐졌네..

    띄웠다가 콕 찌르고 띄웠다가 콕 찌르고 하는 솜씨가 장난 아니지요? 보면서 얼마나 우습던지...^^

ㅋ 뭡니꽈? 똥꼬=모래주머니=일명 똥집, 그걸 쪽쪽 빤~다고효?
ㅋ디러 담~부턴 절대루 보석을쉰하고 안놀아, ㅋ 나~삐짐! -_-;'

    아, 그씨, 내가 빤 거 아니래두 대이구 그라시네... 아, 나넌 안 빨엇당깨로?

그래도 철저히 준비된 댓통년 임돠

옷 준비 한것만 봐도 잘알수 있씀다....~.~!! (니미럴)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 될 수 없듯이
폐계에 깃털 두른다고 영계되지 않씀돠.

딱똥바께 안빨려유
ㅡ. ,ㅡ

    빨어밧서? 빨어밧냐고?

아직 닭장 밖으로 스스로 걸어나간 경험이 없고, 그 닭장밖 미지의 세계는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터라 닭장 안에서 기거하거나 은거하는 것이 지상의 최고 가치라고 생득했기 때문일 것입니다.헤르만헤세의 수레바퀴 밑에서를 읽어 보지 못한 털 없는 닭!
스스로 기지개 켜며 날개짓을 해보려고 생각도 못한 닭에겐 수첩과 컨닝페이퍼가 안위를 지키는 지상 최고의 가치일 것이겠지요.

    차라리 그 닭장에 진짜 암탉 한 마리 갖다 두었으면
지금 이 나라가 요 모냥 요 꼬라지는 안 되었겠지요.

윤규식- 닭똥구녕에서 똥나오기일보직전에 및에서 입벌리고 있을기세.... 맛은어떠하신지???

    저네 입맛에는 꿀맛이니 그렇게 열심히 빨려고 하겠지요?
똥개들이 똥만 보면 허발을 하듯이 뭐 그런 식이겠지요.

구시기=닭년의똥개이니까 아가빠리 쫙벌시고 쳐받아 삼키곤==가문의영광이라..닭통만쉐이...해대며 감격에겨워 눈까리 땀질질흘려대며..똥집이 흐무~웃해 대것져..

국정원 댓글 직원은 양심만 없으면 이제 아무나 하나 보네....

    어쩌면 지금 이 썩어빠진 세상에서는 양심 마비시키는 게 더 살기 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육시를해도 시원찮을....

    그 육시를 해도 시원찮을 것이 넘이유, 년이유?

육시럴년놈들..해치우고 뼛가루날려삐릴 표풍쇄골도 모자를판이지여..다음대권에 개똥누리 작살나서 연산군같이 한번 시원스레 걸레들청소해버렸슴 바라고또바래보는데...I...U..ㅠ.ㅠ.ㅠ...싶네요..제발좀..인데...!!!

    저도 성위님 제발 좀에 적극 동참할랍니다.^^

황보석님 처럼 리더쉽 참으로 존경스럽고 지속적으로 늘 이끌어 주시길 염원드립니다..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