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예상했던대로 세월호 유가족을 이용한 정치적 쇼는 파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불행을 당한 세월호 가족들을 꼬드겨 정치적 분란을 조장했던 매국야당은
후폭풍이 두려워 이러지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자식을 잃은 슬픔에 빠져 진상을 밝혀서 한을 풀어주겠다는 사기꾼들의 속임수에 빠져
생업을 포기한채 거리에 나선 세월호 유가족들은 상식을 벗어난 요구까지 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검사를 지명해서 수사하겠다는 생각이 얼마나 법치국가에서 비상식적인 일인지 알기나 할까요?
이 모든 문제의 근원은 불신을 조장하고 국론을 분열시켜 대한민국을 약화시키려는 자들에게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불신을 조장하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행위를 방치한 결과입니다.
과거 공권력이 약자를 지켜주기 보다는 강자의 이익만을 위해 존재했던 것처럼 국민에게 비춰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경제가 발전하면서 소외된 약자의 아픔을 공유하자는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무리한 요구가 있더라도 용인해주었지요.
하지만 그런 시간이 지속되고 말도 안되는 어거지나 생떼를 부려도 방치하는 일이 반복되자
이들은 법치를 무시하고 절차도 무시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건 기본이고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동을 벌이는 단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기본이 안된 저질 언론들이 양산되었고 사이비 가짜 지식인들이 설치고 다니고
사기꾼 정치인들이 민주주의를 가장하여 이 사회 요소요소를 잠식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더욱 발전시켜 세계 최강국들과 나란한 자리에 올라서고
100년, 1000년 이후에도 후손들의 번영을 기약하려면 이 나라를 좀먹는 독초같은 존재들을 정리해야 합니다.
공권력의 강화를 통해 엄정한 법의 집행을 확립해야 할 것입니다.
세월호 유족들도 예외가 될 수는 없습니다.
세상에 자신들의 가족을 잃었다고 보상금 10배, 100배 요구하는 것도 모자라
검사까지 지명해서 자신들의 한을 풀어달라니... 이를 부추긴 사기꾼 정치인들도 문제이지만 이 분들도 정말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전세계 인터넷을 떠들석하게 만든 사진을 보시지요.
올림픽 경기장에 참석한 중국 총리의 눈에 레이저를 쏴대며 낄낄거리는
저 부끄러운 아이는 대한민국 대표선수 중에 하나입니다.
이 나라는 언제인가부터 부당한 행동을 해도 제지받지 않고
제지를 하려하면 오히려 폭력을 당하고
부당한 행동을 한 자들이 오히려 큰 소리를 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저 어린아이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애들을 저렇게 만드는 어른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소 아픔이 있더라도 공권력을 확립하고 법치를 준수하고 교육을 재정립해야 합니다.
이재정이라는 좌파 사이비 교육자가 교육감이 되더니 천방지축으로 날뛰더군요.
그런 자가 교육감이 되다니 묵과할 수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