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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쇼 다녀온 소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8-30 11:30:20
추천수 21
조회수   1,245

제목

오디오쇼 다녀온 소감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뭐 예년하고 다를것은 다른것은 별로 없구요.





특이한 것은 중간에서 음반 판매하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 특이한 영업 방식을 사용하더군요.





"소비자가 음반을 고르면 미리 리핑된 음원을 재생해서 들어 볼수 있게 해주더군요" 마음에 드는지 안 드는지 바로 바로 확인 가능하게 말이죠.





매퀸토시 앰프와 b&w 스피커로 재생해 주더군요.









더 백미는 거기서 근무하는 아가씨가 아주 참 하더군요.



헌데 제가 귀티가 나기는 하는가 봅니다...거기 음반 한장을 구매했는데 그 아가씨가 170 만원을 결제할려고 하다 말더군요.





아~~ 제가 음반 한장에 170 만원 정도는 부담할수 있는 귀티나는  외모의 소유자로 보였나 봅니다.관심있으면 관심있다고 말로해도 되는데 말입니다~~





잡담은 이정도로 하고 결론을 내자면



오디오쇼가 갈수록 규모가 축소된다는 생각이 드네요.하이파이 시장이 많이 축소되기는 축소됐나 봅니다.









p.s ultrasonic 이라고 해서  초음파로 LP 음반을 세척해서 바람으로 말려주는 장비가 있더군요.LP 애호가들에게는 참 좋은 물건 같네요.



단지 물보다는 증류수를 사용해야 하는 것이 약간의 불편함인데..이유는 ????



약국에서 증류수 살려고 하면 요상한 눈빛으로 처다봅니다....마약쟁이인가 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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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4-08-30 11:51:50
답글

그 아가씨 작년에도 봤는데 .. 이쁘긴 하더군요 .. 흠 .. 근데 .. 지하고 나이차이가 쬐꼼 나서 .. ㅡㅡ.

daesun2@gmail.com 2014-08-30 11:55:28

    아 작년에도 거기 있었군요~~~

이종철 2014-08-30 12:01:54
답글

지가 가면 1700만원 결제할 것 같아서 앙 갔슴돠...=3==33===33333

daesun2@gmail.com 2014-08-30 12:34:38

    음...개그맨 하고 같은 이름이라서~~~ 4 개 빼면 믿겠습니다~~~~

김승수 2014-08-30 12:04:26
답글

아가씨만 있었던게 아이고 쪼매 무섭게 생긴 아자씨도 같이 있었는데

지도 거기서 시디 2 장 구입하고선 아직도 뜯지를 않았씀돠 ( 와서보니 파일로 있더군요 )

황준승 2014-08-30 12:09:44

    아자씨한테 잡혔으면 1700만원 결제 당하고 오셨을지도....

황준승 2014-08-30 12:08:52
답글

마약 할때는 생리식염수에 희석시키는 것이 아니었군요. 어쩐지 혈관통이 좀 있다 싶었어요.

판때기 세척할 때 수돗물을 쓰게되면 녹아있는 각종 전해질이나 여러 성분들 때문에 얼룩이 지게되겠죠

이제 많은 정보가 디지털화 되었으니 오디오 하드웨어 시장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젊은 사람들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음악 듣고 영화 보게 되잖아요
카메라 시장, 워크맨 시장, MP3 플레이어 시장, 컴퓨터 시장, 내비 시장 죄다 어렵잖아요.
휴대폰까지도 소수의 대기업이 독점하고 있어요.
디지털 시대라 진입장벽이 낮아서 너도나도 쉽게 만들어내고 조립해내니 전통 있는 업체도 힘든가봐요
게다가 소형기기는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통일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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