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bench.com/?q=node/138376
한때 천리안에 올라온 가격표 비교해보고 선인 상가, 용산 전자 상가로 다리 품 팔던게 생각 나네요.
청계천에선 LP,CD 지나간 것 자주 사러 갔었고
용산엔 신나라 레코드에 자주 갔었는데... 할인 해주더군요^^
이젠 모든게 온라인 판매로..
옷이든 먹는 거든....
아니면 해외 직구로....
오프라인은 그냥 물품 창고가 되어 가는 듯 하네요.
백화점이든 마트든 물건 사러 가는 건 아니고 온라인 주문전에 물건 확인 하러
오프라인 매장에 들러는 것 같습니다.
한번씩 용팔이에게 끌려 가는 경우도 있었지만
많이 차이가 없으면 구입하곤 했었는데....
조금 더 지나면 그런 용팔이도 그리워 질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