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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는 허수아비로서 억울한 면도 있었으리라 추측해 봅니다...*&&
그래도 그 순간엔....승객을 대피시킬 책임을 저버렸으니..그 죄를 벗어 날순 없죠.
ㄴㄴ같은 이씨져......~.~??
인정하는것 보다 최대한 회사측에 떠넘기는 것이 형을 줄일수 있다고 변호사가 판단했나보죠.
그래도 억울하게 저승에 간 승객들과,유가족을 생각한다면 최소한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분명 과적으로 인하여 배에 부하가 많이 걸릴 경우 배가 위험할 수 있다는 판단은 선장이 하게 되는데, 그러한 것이 원천적으로 봉쇄된 가운데 위험한 항해를 한 것부터가 누구의 책임인가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승객을 제대로 대피시키지 못한 것은 엄벌해야 합니다.
사고전까지의 일련의 행동에도 잘못을 물어야겠지만 , 사고후의 행동은 정말 엄벌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
아....정말 오랜만에 저와 같은 의견을 내놓으셨군요.. 오늘 저녁 맛난거 사 드세요...~
청구는 위에 분에게 하새효 ....~.~!! (아그들 풀어 받아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