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 전 말씀하신대로 대화로 잘해결하려고 하였으나 도무지 집주인이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 지 알수가 없고 이제는 전화도 꺼놓고 받지 않습니다.
이제는 가능한 신속하게 법적 조치를 취하여 해결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생각에 주인이 맨처음 집을 나가라고 했을때 우리가 살고 있는 층에 대한 전세금을 받고서 이 집의 매매계약을 하였고, 아직 새주인에게 소유권 이전은 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7월 28일이 되면 잔금을 치름과 동시에 이집의 소유권이 새 집주인에게 넘어가는 동시에, 저희는 전세금도 받지 못한채 집에서 나가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일 수도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물론 이런 사실을 지금 확인할수 없지만, 집주인은 전후 상황에 대한 아무런 말도 해주지 않고 있으며 이러한 집주인의 태도로 봐서 그 생각이 맞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메일로 보내드린 내용증명에 자세한 내용이 들어있으니 길더라도 저와 와이프의 전재산이 걸린 문제이니 잘 살펴보시고 구체적으로 저희가 신속히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법적인 절차와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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