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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밀면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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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8 16:4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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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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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밀면 2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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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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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물난리 소식이 들려 오는데 자주 글소식을 주시던 일진 어르신께서 조용하시군요. 혹시 그 맛나다고 자랑만 하시고 부산 밀면 드시러 홀로 가신거는 아니겠지요? 저는 밀면은 못먹어 보고 그 옆동네 진주 냉면은 먹어 보았습니다. 도대체 밀면 맛은 어떤 맛이길래.
그나저나 단식 46일째였던 김영오씨가 오늘 멈추었군요. 다행스럽다 이런 마음이 드는 동시에 어느 어리석기 짝이 없는 고집만 쎈 중생에게 미움이 몰려오네요. 이럴려고 그 자리에 기어갔니¿ 그 자리가 어떤 자리인데, 만나서 김영오씨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그렇게 어렵냐. 이 닥아¡ (주어도 목적어도 아무 것도 없어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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