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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얘기 죄송한데 정말 궁금해서...크리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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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7 23:4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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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얘기 죄송한데 정말 궁금해서...크리스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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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윤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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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시각으로 바라보는지라 십일조는 이해를 못합니다만,,,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니 그 또한 제가 이해 못하는 영역이라 하겠습니다
그런데 궁극적으로 천국과 지옥
구원을 받고 못 받고의 문제가 유독 큰거 같은데
유일신의 관점에서 보자면
옛날 마야문명의 사람들, 인도의 힌두교 믿던 사람들, 조로아스터교,, 그 외 여러 많은 것들 숭배하며 살았던
예수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살았던 시대의
그 사람들은 죽어서 여태껏 다 지옥을 가 있는건지,,,,
종교분란을 일으키려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궁금한데
제 주위에 크리스쳔에게 물어봐도
자신은 그런 것 까지 답해줄 수 있는 위치가 아니라 뭐라 말을 못하겠다고 하는데,,,
진심으로 너무 궁금해서 이곳에 여쭤봅니다
다른 곳에 여쭤볼 곳도 실은 없구요,,,,
카톨릭이나 기독교나,,,,저는 같은 종교라 생각하지만 구분하지 않고
그런 분들은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어떤 관점을 가지시는지요
예수를 모르고 살았던 사람들의 혼과 넋은 어디로 갔는지
혼과 넋을 인정을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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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i1004@hanmail.net |
2014-08-28 0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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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사회에서 흔히 말해지는 개독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의 행태는 예수의 본뜻이 아니라, 유대교 구약성경의 이야기를 대부분 따라서 그렇습니다.(사도바울이 의도했든 안했든간에..)
요한복음의 체계에서는 과거 하나님을 직접 믿던 구약성경의 이야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프레임으로 가는데 신약에서는 하나님은 = 예수 가 됩니다. 즉 하나님은 인간과 같은 존재가 아니므로 인간에게 직접 이야기를 할수없어 사람의 아들의 형상을 빌려서 예수라는 객체가 되어 이야기를 합니다.
즉 예수 = 하나님이 되구요, 그래서 그 하나님이자 사람의 아들인 예수가, 구약성경의 말을 모두 파기하고, 새로운 신약의 말을 전합니다. 요한복음에서 예수가 행하는 이적행위(기적)은 거의가 구약의 율법을 의도적으로 어기는 행위가 바탕이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을 옥죄어 종교에 가둬두기는 구약성경만큼 좋은게 없습니다. 모세를 따라 광야를 헤메이던 매우 무질서하고 유목민족이라 성적으로도 문란한 사람들을 율법으로 질서를 유지시키기 위해 만든것이 바로 매우 엄한 공동생활 규약의 율법이 바로 구약성경으로, 어쩌면 요즘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구약이 더 약발이 잘들을수도 있겠군요...
물론 우리나라가 처음 예수를 받아들인것은 독립운동가들 사이에서 예수의 독립운동가적인 성격이 매우 매력있게 느껴졌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저도 공감이 갑니다.
그러나, 이미 어떤 기득권으로 고착화된 우리나라 개신교하에서 예수의 진정한 독립사상을 제대로 가르치다가는, 신도들이 대거 나갈 우려도 있고, 자신들이 교회 안에서 해오던 일들이, 대부분 예수가 대적했던 이스라엘의 구약의 율법을 믿는 바리세인들이 하는짓과 거의 흡사하므로
예수의 진정한 오신목적과 본뜻과 행적을 신도들에게 전하기에는, 자신들도 두려움이 있을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보면 요한복음 글자 그대로 변함없이 써있으나, 그것을 제대로 해석하여 신도들에게 전해야할 목사들이, 대충 얼버무려도, 신도들은 그 깊은 뜻을 스스로 해석하기도 힘들죠... 뭐 그런식으로 얼버무리며 진행해온것이 한국의 개신교라고 보면 됩니다.
자신들이 그런것을 답해줄 위치가 아니라는 말은 뭐냐면, 그 실제를 아는 사람들은 분란이 일까봐 말해주기가 싫고, 또 대부분은 실체를 알지 못하므로 그렇습니다.
이제 진정한 예수님의 오신 뜻은, 교회밖에서만 알수가 있게된 한국의 현실입니다.
우리나라 현실에서 성경을 제대로 보려면, 이렇게 바꾸어서 보면 잘 맞는것 같습니다.
성경안에 표현된 바리세인 == 한국 개신교 목사.
예수님 == 잘못된 개신교 신앙때문에 억압받는 우리나라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온 사람의 아들로서의 하나님의 투영
예수님이 우리나라 개신교를 보셨다면 이와같이 말씀하실 것입니다.
십일조를 내지말라, 교회에 너무 많이가서 귀중한 시간을 빼앗기지 말라. 이미 모든 사람에게 천국으로 가는 성령의 세례는 주어졌으니, 예수불신 지옥으로 사회를 협박하며, 사후 천국을 미끼로 맹신을 강요하며 돈을 뜯어내는 개신교 목사들에게 의존하지 말고, 자유롭게 살라... 이미 천국은 그대들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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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i1004@hanmail.net |
2014-08-28 00:4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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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개신교의 가장큰 약점은 제가보기에는...
인도의 부처님은 장기간에 걸쳐 각종 사회의 도덕적인 행위까지 포함하여 각종 도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말씀을 후대에 남기셨고, 각종 도덕적 설화나 이야기들이 팔만대장경을 다 체우고도 남을만큼 많이 있어서 성경처럼 고육지책으로 구약같은 체계를 활용할 필요도 없지요...
예수님의 경우 그의 행위는 매우 혁신적이고 세계적인 종교로서의 가치가 있었으나, 문제는 너무 생존기간이 짧아 부처님처럼 체계적인 도덕률까지 포함한 전체 종교의 프레임을 만들기에는 기간이 너무 짧았다고 봅니다.
즉, 예수의 사후 오랜후에 만들어진 예수를 주인공으로한 종교가 성립되는데 있어서, 어쩌면 구약성경이 사회의 도덕률이나 질서같은것을 유지시켜주는데 필요한 내용이 극단적이나마 들어있어서, 신약에서 예수가 그토록 버리라고한 구약을 완전히 버리지 못하고, 그 안의 대표적인 십계명등등을 비롯한 여러가지 것들이 필요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만들때 로마의 간섭도 많이 받았고 등등, 하여간에 우여곡절이 많은 종교이지요...
사실상 현대의 고등종교 수준으로서의 예수의 행적이나 업적등은 대부분 복음서등에 나와있다고 하고요...
특히나 요한복음(가장 후세에 씌여짐)에 그 최신 사상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신교 신자들이 흔히... "불교는 성경처럼 정리된게 없고 중구난방이다" 라고 들 하지만...
사실은 성경 자체가 그런 중구난방인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모아둔것이라서...체계적이기는 하지만 중구난방이죠...
과연 어떤것이 정말 중구난방인지는, 어느정도 공부를 해보면 쉽게 알수있죠...
"자신은 그런 것 까지 답해줄 수 있는 위치가 아니라 뭐라 말을 못하겠다고 하는데,,," 이런 말이 해당 신도들 사이에서 나오는 이유는, 위에 말한것과 같은 종교적인 난해함에 원인이 있다고 볼수있습니다.
불교의 경우에는 모든 내용을 확실하고 이해될때까지 숨김없이 이야기한다는것이 정론으로서 받아들여지고 숨기는것이 없어야 한다고 이야기 되고 있죠... 애초부터 체계 전체가 과학적으로나 논리적으로 윤리적으로도 잘 정리되고 합당하기 때문입니다.
합당한 이야기들이 모여 종교를 이루므로 숨기는것이 없고, 모르면 무엇이든 물어라.. 라는 공식이 성립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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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i1004@hanmail.net |
2014-08-28 01:0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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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하나님이 보낸 자신의 투영으로, 아마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예수가 부르는것은 로마시대 제국주의의 식민통치를 위하여 아버지 아들 구도로 복종하도록 하는 그런 형식을 가지게 해야, 사람들을 통치하기가 쉬으므로 그렇게 한것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즉, 성경의 요한복음의 내용대로라면, 예수는 바로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이유가 없지요... 또한 하나님은 인간의 능력으로서는 그 존재나 형상이나 하는일을 알수가 없는 그 어떠한 말씀의 존재입니다. 그런 말씀의 존재가 바로 사람의 아들의 형태로 인간들 앞에 나타난것이 바로 예수이지요...
그러므로 예수가 그렇게 짧게 살다간것도, 바로 예수 자신인 하나님의 뜻이며 거기에는 어떤 이론도 존재할수없습니다. 그 자체가 하나님의 뜻이고, 모든것이 하나님의 의도이지요..
그래서 여기에서 중요한 내용은, 인간은 인자인 예수의 말씀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볼수없고 또한 하나님은 말씀이며, 그 말씀으로 우주가 이루어지고 시작되었지요...
즉 예수의 말씀을 따르므로서, 인간은 하나님을 따르게 됩니다. 즉 요즘 우리나라 개신교에서 하는 하나님 하고 부르짓으며 밤셈 기도하고 하늘에서 어떤 하나님이 보낸 귀신이 내려와 머리속에 들어온다 등등 그러는게 성경에 의하면 다 헛소리라는 것입니다.
바로 성경에 씌여진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는것, 바로 말씀으로 이루어진 우주에서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는것이 됩니다. 울고 불고 부르짓으면서 자신의 소망을 이루어달라고 하나님을 불러대는것은 완전히 비성경적인 행위지요...
그냥 무속신앙입니다. 진실한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면 성경의 말씀 , 즉 요한복음에 나오는 예수님의 행적이나 말씀을 이해하고 따라가는것이 바로 하나님을 믿는 진실한 방법일것입니다.
그리고 또 창조론을 주장하면서 진화론을 반박하고 하는 이야기들은, 요한복음을 잘 이해하면 도저히 나올수 없는 이야깁니다. 성경의 내용은 도무지 그러한 요상한 내용이 아닌...
정말로 세계가 말씀으로 이루어졌다는 그것입니다. 왜 그런 이야기를 하나님이라는 인간을 닮은 어떤 실체가 있어서 말을 하니 마치 마술사가 주문을 외어 뭔가를 만드는것처럼, 세상이 만들어지고, 말을 하고 계획을 해서 인간도 뙁 하니 만들고 했다고 이야하는지.. 궁금한데..
아마도 성경안의 수준높은 철학적인 내용을 이해하기에는 너무 무속적으로 빠져있어 그런식으로 이해하니 그런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즉 말씀으로 우주가 이루어졌듯이, 성경의 말씀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라는것은, 매우 단순한 이야기 같지만, 사실상 엄청난 철학적인 사고를 필요로 하는 매우 중요한 내용입니다.
그러나 이와같은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며, 이것을 성경에 씌여진 문자는 완벽하다라는 식으로 또 뭔가에 빠져서 다르게 해석해버려 문제를 만들어 내지요...
이 사람아 왜 달을 보라는데 손가락을 보나와 비슷한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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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i1004@hanmail.net |
2014-08-28 01:2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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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교회다니는 분과 이야기를 했는데, 제가 개발하는 장비를 가지고 정부에서 창업지원금을 받지 않는것을 매우 의아하게 생각하더군요... (누구나 눈먼 공짜돈으로 생각하는..)
그리고는 그런 이유로 인하여 제가 욕심이 없어 앞으로 잘 못살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더군요...
근데, 그런 생각은 그분의 평소 교회이야기와는 매우 모순되는 이야긴데, 성경말씀데로 살면
사람이 잘 살수있고, 부자가 된다고 꼭 교회다니라고는 입으로는 말하면서도...
막상 성경말씀대로 하면 가난해진다는 식으로 실제로는 살고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저는, 도덕적인 명찰을 하나 붙이고 다닌다는 것으로 해석하는데, 그 명찰이 있으면 천국에 간다는거죠, 막상 그 명찰 외에는 실제로 자신은 성경말씀대로는 살지는 않고, 통상적인 도덕과 법질서 내에서 살고 있지요...
즉, 그 교회 신도는 사실 그냥 대한민국 국민이였던 것입니다. 그냥 천국간다니까 성경에서 말하는 도덕적 명찰을 하나 티켓으로 발급받으려고 교회를 다니고... 그냥 이기적이고 약삭빠른 일반인으로서 살고있죠..
결국은 교회안에서 사람들끼리 커뮤니티를 이루면서, 그 폐쇄적 집단에 의한 이익효과 외에는, 그다지 진정한 성령으로 다시태어나는일 같은것은 지극히 희귀한 일인것 같습니다.
마치 절에다니면서 깨달음을 얻는 사람은 지극히 드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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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ni1004@hanmail.net |
2014-08-28 11:5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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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예수님이 불의 세례를 주셨는지, 그 전후 사정을 전혀 모르는 개신교인들이 많죠, 원래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게 본래 구원을 다 주셨는데...(성령으로 스스로 다시 태어나기만 하면..) 근데 바리세인들이 이걸 돈받고 팔아먹고, 자신들만이 구원을 줄수있다고 하니..
예수님이 성전을 뒤엎은 사건도 분명히 복음서에는 잘 나와있지 않습니까...
.
예수님이 오셔서, 바리세인이 아니라도, 세례요한이 하듯이 물에 들어가 세례를 받지 않아도, 우리 모두는 불의세례를 받아서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면 누구나 구원을 받을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마치 부처님이 우리는 모두다 부처될 품성을 다 가지고 태어났다고 하는것과, 비교될만큼 엄청난 사실이죠...
.
이 말은 교회에 가지 않아도, 천국에 갈수있다는 말을 예수님께서 직접 선포하신것입니다.
천국이라는것은 사람이 하는 기관이나 어떤 의식에 의해서 갈수있는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에 의해서 다시 태어날때만이 천국에 갈수있는것으로, 목사가 그것을 해줄수도 없고, 교회가 그것을 해줄수도 없고...
유일신만 맹신한다고 그것이 되는것도 아니고, 어떤 사람이건 성령에 의해 다시 태어나기만 하면 되는것입니다.
그것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면서도 그렇게 인류를 향해 부르짓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예수불신 지옥을 내세우는 요즘 개신교인들은 예수님 당시 자신들만이 천국을 줄수있다던
바리세인들과 똑같게 변해버렸지요...
예수님이 주장하신것은,
내편만이 아니라 적군일지라도 그가 착한일을 해도 그는 천국에 갈것이요,
종교에서 억압하는 신성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도 , 실질적으로 누구나 착한일을 하면 그는 천국에 갈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 오시기 전에도, 마찬가지로 착한일을 행하고 나쁜일을 행하지 않으면 천국에 갔다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이 오신 시대 이후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일지라도 , 그 믿음에 반하여 착한일을 멀리하고 나쁜일을 많이하면 바로 지옥에 가는것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이 사실을 더 확실히 깨닫게 해주려고 세상에 오신것이지요...
그러나 지금 한국의 개신교는 어떠합니까? 자신들만의 이기주의에 빠져서 예수님의 말씀의 본질을 숨기며, 오직 자신들의
교회에만 와야 천국에 갈수있다고, 지금 과거 이스라엘의 바리세인들이 했던것 처럼 민중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진정한 말씀이 가려지고, 자신들의 이기적인 이익을 위해서 진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이래서는 안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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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ni1004@hanmail.net |
2014-08-28 12: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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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런것이 구약의 엄격하고도 가혹한 율법인데, 이 율법으로 모세를 따라온 민중이 엄청난 고생을 겪었지요..
뭘 좀 잘못하기만 하면, 다 돌로 쳐죽이는... 물론 광야에서 40여년간 떠돌면서 유목생활을 하였으니, 엄격한 율법이 필요할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젓과 꿀이 흐르는 땅에 정착해서도, 과거 필요에 의해서 믿었던 율법을 버리지 못하고, 그 율법에 얽매여 사람들이 불행하게 사는 모습을 보신 예수님은 참으로 가슴이 아프셨을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예수님의 모습으로 즉 사람의 아들의 형상으로 나타나셔서, 구약을 믿지말고 나 예수 = 하나님을 믿어라 라고 재 선포하신것이죠... 바리세인들이 구약을 계속 주장하고 하나님의 뜻임을 계속 주장하자, 예수님이 내가 하나님이고, 그러므로 나의 말을 믿어라...라고 계속 요한복음에서도 논쟁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즉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프레임으로, 구약의 하나님의 말씀을 격파해버리는 형식인 것이죠, 그런 방식이 아니라면 절대로 구약의 하나님의 말씀을 파기하기는 불가능합니다. 또한 예수님 == 하나님이라는 프레임을 가지고도, 또한 그분이 그걸 주장하면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21세기가 다 오도록 , 구약이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예수보다 더 믿음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것은 참 가슴아프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양심있는 목사라면 다 이정도는 알고 있지 않나요? 자신들이 교회에서 하는 그 많은 행위중의 대부분이, 예수님이 이제 그만 믿으라고 명하신 그 구약의 내용을 그대로 하고있는거라는걸...
그것이 우리나라 개신교 교회의 누구나 다 알면서도, 누구나 입을 다물고 있는 진실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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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23.***.212 |
2014-08-28 13:3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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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종교에서, 12월 25일 동정녀에게서 태어난 선지자 또는 하나님의 아들은 이집트의 호러스, 프리지야의 아티스, 인도의 크리슈나, 그리스의 디오니소스, 페르시아의 미스라, 페니키아의 밸, 테베의 알시데스, 북유럽의 토르, 로마의 지저스 등등 수십 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 중에 가장 최근 버전이 지저스입니다. 거대한 로마제국을 통합한 콘스탄틴 황제가 사회 통합을 이루기 위하여, 당시 로마군 병사들에게까지 깊숙히 침투한 미스라(메시아) 사상을 잠재우고, 가장 문제가 되는 유대인의 반란을 잠재우기 위하여 로마제국에서 횡행하던 각종 종교를 모아 통합한 것이라고 봅니다. 소위 공통된 관점이란 것도 기존의 모세를 지우고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과 유대인들은 배신자라는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한 정치적 계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집트 신화중, 남편 오시리스가 셑(후일에 사탄)가 일으킨 쿠데타에 의해 사망하자, 절망에 빠진 이시스에게 아누비스라는 신이 나타나 오시리스를 최초의 미이라로 만들어 (부활사상의 시초) 지하세계의 왕(염라대왕)이 되게 합니다. 그리고 성령을 이시스의 몸 안에 들어가게 하여 아들 호러스를 잉태시킵니다. 후일 호러스는 복수에 성공하여 셑을 어둠의 세계로 쫒아 버리고 밝은 세상의 신이 되며 (선악 이원론), 이집트 기존 최고의 신이었던 태양신 아멘(기도할 때의 그 아멘)+라와 합쳐져 이집트 최고의 신이 됩니다. 이 "성수태 고지" 과정은 룩소르 신전의 벽화에 그대로 묘사되어 있다 합니다. 물론 다 뻥으로 생각됩니다. 옛날 사람들은 구라를 세게 쳐야 오히려 먹힌 것일까요.
노아의 홍수 이야기는 바빌론 등 고대 사회에 만연한 전설이고, 제 4 빙하기가 끝날 즈음 대홍수가 있었을 거라 하더군요. 길가메쉬의 서사시에 묘사되어 있는 설형문자를 해독하였답니다. 사생아로 태어난 아기가 죽움을 당할 것을 염려한 어머니가 갈대바구니에 아기를 띄어 보냈는데 왕녀에게 구출되어 왕자로 성장하는 고대 바빌론의 왕 사르곤의 전설은, 당시 바빌론의 네브카넷살 왕에게 붙잡혀 와 노예생활하던 수 많은 민족 중의 하나인 고대 유대인들에 의하여 모세로 각색됩니다. 산중에 올라가 신의 계시를 받아 오는 것도 수많은 고대 설화중의 하나이고요. 모세라는 뜻도 "사람" 또는 "아들"이란 뜻이라 하더군요. 이집트 파라오들을 보면 툿트모세 등 모세라는 이름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툿트모세는 툿트의 아들이란 뜻이죠. 피터의 아들이 피터슨 하듯이 말이죠. 힌두의 브라만교에서 브라만(아브라함)신이 창조한 최초의 인간이 'Manu'입니다. 영어로는 Man이죠. 유대인들에게는 아브라함의 후손 Moses입니다. 인도유러피안 어족의 공통된 개념인가 봅니다. 아담도 "사람"이란 뜻이고요.
또한 이스라엘의 상징인 다윗의 별(Star of David)은 토성(Satan, Saturnus)에서 유래한 상징이며, 고대인들이 히브리 인들을 지칭할 때 사용된 행성입니다. 이시스, 라, 엘 또는 엘로힘이 합쳐져 이스라엘이 되었습니다. 엘 ‘El’은 고대 유대인들이 가나안을 침략하여 가나안 인들을 학살하고 그들의 땅을 빼앗았을 때(가나안 개척) 가나안 인들이 믿던 신인데 이 때 유대인들과 가나안 인들이 섞이면서 유대인들이 흡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머니신 Isis와 아버지신Osiris 그리고 아들신 Horus로 구성되는 삼위 일체의 영향으로 히브리 인들은 자신들의 나라를 이스라엘로 하였으며 원래 자신들이 믿던 토성을 그 상징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사탄의 이야기였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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