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지 않은 곳에 대하여
두번이나 동네 관련자들에게 지적해도, 누구도 고치지 않는...
그래서 행안부 민원을 넣었는데
아직도 아무런 조치도 없는...
결국 저번에 글을 올렸던 노출된 전선이 나와있고
그걸 덮어야하지만 없어져버린 가로등 커버
제가 직접 수리를 해야할까요?
누가 감전사 하기전에는 아무도 그걸 고칠수는 없는 나라일까요?
제 생각에는 사람들 두뇌 자체가 그런거 같네요
위험함이 아무리 있어도, 그걸 이해하지 못하고
누군가 알려주더라도 이해하지 못하니
조치를 취하지 않고...
나중에 피해를 보면 그제서야 정신이 번쩍들어
책임자 처벌하라고 하는데...
그냥 원래 이런건가 싶습니다.
무력함마져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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