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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이 몇해전에 국내 수입사가 바뀌면서 개판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공식으로 수입을 했으면 AS를 할만큼 여유분을 남기던지, 대체품을 주던지 알아서 해야 하는데,
대응도 느리고 배째라식의 AS를 하니.. 평판이 나빠질 수밖에요..

ps. 그런데 전 손에 로지텍 마우스가 제일 잘 맞아서 울며 겨자먹기로 로지텍 마우스 씁니다. ㅠㅠ

그렇군요 저는 삼 년 전에 무선 마우스, 키보드 사서 지금껏 아주 만족하며 잘 쓰고 있는데요
그동안 마우스만 한 번, 키보드는 아직도 건전지를 갈지 않았습니다 (만족합니다)
당시 로지텍을 산 이유가 AS가 아주 좋고 아니 정확하게 AS보내면 걍 새 걸로 보내 준다는 말들을 듣고서 샀었는데요
지금은 변했군요..

로지텍 악명이 대단합니다. 묻지마 교환해주는 MS가 제일 나을 겁니다.

로지텍이 옛날 로지텍이 아니군요. 엔하위키 보니 거참 개잡넘들이네요.

"또한 단종으로 인해 AS시 환불 정책을 쓰는중인데 이 환불이 기본 1달 심하면 4달도 넘게 걸려 원성이 자자하다. 환불 늦는다고 소보원이나 공정위에 민원 넣어도 소보원 조정관이 '우리쪽 공문조차 씹어버린다'며 당황하게 만들어버리는 패기를 자랑한다.실제로 소송을 제기하여 환불을 받아낸 경우까지 나타나는 지경"

https://mirror.enha.kr/wiki/%EB%A1%9C%EC%A7%80%ED%85%8D

http://www.playwares.com/xe/35131764

소송을 하던가 여의도 본사로 찾아가서 사장실 문앞에다 패대기를 쳐서 박살을 내던가 해야할 모양입니다. -_-;

로지텍이 옛날 로지텍이 아니더라구요..

확실히 로지텍이 옛날 로지텍이 아니더라구요..

저렴하게 이노블루 쓰는데
10년 넘은것 같은데
아직 괜찮네유.
고장나면 버리고 또 사도 본존은 이미 뽀바쓰니~
ㅠ.ㅠ

제 경우에는 벡스페이스 키가 먹지 않았는데 해당 제품의 재고가 없다며 상위 제품으로 교환을 해주었습니다.
과정은 좀 번거로웠지만 as는 그런대로 괜찮은 기억이라...
운이 좋았던 건가요.? ^^;

    운이 좋으셨던 거죠. ^^;

하여간 상위든 하위든 로지텍이든 아니든
무선(or 블투) + 백라이트 + 풀사이즈라는 3대 조건을 만족하는 제품으로는
K800이 거의 유일한 제품이라 더욱 난감한 겁니다.

로지텍은 AS문제가 오래전부터 있어서 초싸구려 벌크제품만 썼었습니다. 요즘은 로지텍말고도 좋은 제품들이 많아서 딴 고성능 초싸구려 벌크를 씁니다 ㅠ ㅜ. (마소 키보드 마우스셋이 9900원이더라구요.)

말레이 로지텍도 재고 없거나 단종되서 교환이 안되면 동급이나 상급 새 모델로 바꿔 줍니다.

한국이 유독 저런거 같네요, 애플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