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쓰신 분, 좋은 이야기를 듣기에 따라 아주 기분 나쁘게 성차별적으로 말하는 군요.--말씀이라 못하겠음.
한마디로 무척 비위상하는 글입니다.
지금 대통령이 국민 며느리 들인겁니까? 바뀐애는 이 나라 수장입니다. 그러니 문제가 되는 거구요.
좀 더 그럴듯한 비유는 개구리들이 왕을 뽑을 때 나무토막을 주니 거부하고, 뱀을 왕으로 들여 한 마리씩 잡혀먹더라는 비유가 더 적절한 듯 하군요.
정태원님--속담 뜻 제대로 이해하시길.. 아무리 남성들 위주의 와싸다라지만 넘하군요.
박병주님-지금 말씀하신 닭은 아마도 생산불가능한 닭이고. 암탉이 울면 알을 낳는다니, 전체 여성을 싸잡아 말씀은 듣기 거북하군요.
그외 서경석,조한욱님도 님도 말씀 잘 해 주시길~
이하 윗분들을 넘 많이 공동적으로 한게 유감이나, 비위가 상하는 글 그냥 지나칠 수 없었음.
선희님
내용을 잘 보세요. 못된여자를 말 하는겁니다.
며느리 잘들어와서 집안 흥한 예도 많이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못된 며느리를 두고하는 말인데
왜 비위가 상하시는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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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선희
2014-08-27 22:18:29
저 닭 되게 싫어합니다.
그 집안 망한다는...말이 있었죠...
정말로 성질 드센 못된 며느리 한명 잘못 들어오면..집안이 작살 나는데..
대한민국에 이상한 여자 한명 잘못 들어와서...
집안꼴 말이 아닙니다.
--못된 며느리 들어오면 집안 망한다--솔직히 망할 만 하니 망하는 것이지, 며느리때문이겠습니까? 그 때 남자들 못된 며느리 집안 망하게 할 때 뭐하고 있었을까요? 전부 허수아비였나요?
이 전제가 우선 성차별적인. 발언.
지금 닭이 나라 망하게 한 게 남성이 아닌 여성이라서 입니까?
여자건 남자건 상관없이 골수 독재, 그것도 군부독재로 수 많은 사람을 억압했던 자를 아버지로 두었으며, 부정선거의 의혹을 받으며, 공대를 나오고도 아주 단순한 수소, 산소 하는 것도 잘 모를 정도로 무식하며,
어린 학생 삼백명이 죽어가는데 일곱시간이나 잠적했다 나타나, 구명조끼는 입었느냐며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나 한다면.
그리고도 거짓 눈물로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면
당연히 지탄받을 것인데,
만일 닭이 남자였다면, 이렇게 안 했을 거라는 것처럼 들리는군요.
본질은.. 망하게 한 행위지. 여성 남성. 며느리 이야기가 아니니. 남자분이 여성에 대하여 말하지 말한 겁니다.
가만 잇는 며느리들. 기분나빠 그렇습니다.
제 발언이 성차별적 요소가 있다면 일단 사과 드립니다. 훌륭한 여인들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한 성질드센 못된 며느리...들어와서 집안 아작 나는거 직접 경험했고 못된여자 혼자 성질 부리면 집안 사람들 어떻케 못합니다. 그냥 형제 지간에도 척지고 갈라 서더군요. 지금도 경험 하고 있습니다. 그 며느리 때문에 집안 망한거냐고 물으시는데...경험해 보지 않았으면 말을 마세요.. 그래서 집안에 여자들 잘 들어 와야 한다고 말 하는게 성차별적 발언 이라고 하시면 할말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