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달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처음에는 가볍고 저렴한 충전 방식을 고려했습니다만, 진성기님께는 죄송스럽게도 부탄방식으로 구매(결제)하였습니다.
일년에 한두번 하나의 묘만 정리하는 것을 생각하였습니다만, 이야기를 하다보니 사용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여분의 배터리 구매 및 야외에서 충전이 어렵다는 문제로 제외되게 되었습니다.
엔진방식은 크고 무거워서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었습니다만, 부탄 가스를 사용하는 가벼운 엔진 방식이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신선한 충격입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결정적인 것이 부탄가스는 필요할 때
부근에서 즉시 구할 수 있고 (하다 못해 아쉬우면 식당에서도 구하니) 교체가 간편하네요.
단, 배터리 방식 대비, 엔진이다보니 오일을 공급해야되는 불편함은 있다고 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