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탄이 더 무서울 가능성이야 높겠죠.
근거는 없지만, 대선전에 MB하고, 박양하고 독대를 한 이후 MB와 박양 사이가 급격히 좋아 졌다고들 하죠.
그리고 그것때문에 돌아다닌 루머가,
MB를 치지 않는 조건으로 박양이 대선에 이기게 도와 주겠다는 계약이 있었던것 아니냐는 소문과,
MB가 박양의 약점을 잡았다는 소문이었습니다.
이번 세월호 사건만 보면, 박양이 그렇게까지 무서워할 만한 유탄이 있을것 같진 않습니다.
그냥 사과 한두번하고, 언플하면 될 정도지, 이렇게까지 극렬하게 반대할 만한 사안이 아닙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는 오히려 MB와 관련된 사안이 있고,
그게 밝혀지면 MB를 치지 않을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위의 루머들이 사실이라면,
약점잡힌 박양이 MB를 보호해야만 자신일 살 수 있는 상황에서 MB를 위해 철두 철미하게 막는 상황도 가능성이 보입니다.
새누리당이 친박계만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친이계도 여전히 남아 있는데,
똘똘 뭉친 것을 보면, 박양만의 문제가아닌 MB의 문제가 오히려 주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더욱 강해집니다.
ps. 위에꺼는 다 개인적인 추론이지, 근거는 없으므로, 어디 이용해도 조심해 주시고,
근거 없으니 무턱대고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