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정신 발달을 보면
드물게 어느 발달 단계에서 고착이 되는 경우가 잇습니다.
예를 들어 구강기에 고착이 되면 모든 감각의 즐거움을 입에서만 느끼게 됩니다.
손가락을 빠는 행동이 구강기 아기들에게는 정상이지만
그 시기가 지나고도 손가락 빨기에 집착하는 아이들은
그 단계에 고착이 되어 있는 것으로 봅니다.
항문기에 고착된 경우는 커서도 계속 생식기를 만집니다.
심한경우는 일종의 정신병에 속하는 데
그 사람은 1970년도에 정신의 성장이 멈춰버려 그 시절에 고착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도 아주 심하게
정신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