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어후경님과 함께 응원합니다.

    많은 국민들이 응원해야합니다. 문재인 따돌리는 새정연 조차 투쟁하기로 선포했습니다.
단식은 생명이란 발로에서 나왔지만 결과적으로 신의 한수가 되었습니다.

문재인씨는 저렇게 생각이 없습니다.

대통령 비서관까지 지낸 사람이 대한민국보다는 정치적 선동을 통한 지분 짜내기나 궁리하다니 통탄할 노릇입니다.

저런 자가 청와대에 있었으니 노무현 재임 당시 나라 팔아먹는 짓이나 한 것이지요.

    병원 알려드릴 테니 쪽지 주세요.

    과거 박근혜씨가 사학법으로 장기간 장외 투쟁한것은 무엇인가요? 더욱이 기득권 지키려한 실로 어이없는 투쟁이었는데 이런 선동꾼이 대통령이 되었으니 나라가 이모양이 된것입니다.
문재인은 타인을 위해 투쟁하고 박근혜는 자신의 기득권을 위해 장기간 투쟁하고....비교가 극명하게 나타나는군요.

    뭐라 쓸라다 지웁니다.. 참 안쓰러운사람이군요,. 이사람...

    뭐라 쓸라다 지웁니다.. 참 안쓰러운사람이군요,. 이사람... Ver.2.

    규식이는 남이 수긍할만한 말을 좀 해야지...무조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제로 주입시키려면
거의다 반발한다는 이치를 모르는감?

    아무렴 너만큼 생각이 없겠니????

이 한심한 종자야~~~~

    윤규식 이분 와싸다 공공의 적 같던데, 모두 불라인드 처리되더니 인제 댓글로 속을 뒤집는군요~윤규식씨, 그래 문재인씨가 나라를 팔아먹엇으면 어디에 팔았나요? 그래 이 나라 주인은 그래서 누구랍니까?

이런 되잖은 소리. 쫌 하지말아요~ 남들이 욕해요~

어후경님 의견에 격하게 동의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논어 귀절로 문재인 의원에 대한 제 의견을 대신합니다.

"군자에게는 세 가지 변화가 있다.
그를 멀리서 바라보면 위엄이 있고,
가까이서 대해 보면 온화하며,
그의 말을 들어보면 옳고 그름이 분명하다."

    기가막힌 귀절이군요. 지금의 문재인 의원을 표현하는 글입니다.

    논어 구절이 문재인 의원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네요.

세월호 참사 이후 팽목항을 방문해서 실종자 가족을 안아주는 모습을 보고, 대통령도 하지 않은 일을 문 의원이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503181306529

문재인 의원이 반드시 차기 대선에 출마하기를 기원합니다.

이젠 댓글로 지랄이구나.

문재인 이분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훨씬 나은 세상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있었을텐데요...

    만약 그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다시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가 되었을 것이고 사대강 덮고 복지가 더 활성화 되었겠죠.
진보 교육감의 약진으로 협력해 아이들에게 상당히 좋은 환경이 조성 되었을겁니다.
뭐 여전히 새누리는 난리를 치면서 발목잡고 탄핵궁리만 하고 있었겠죠.

후경님 글 보며 감동하고 감격해서 심호흡을 면 번씩이나 했습니다.
문재인 의원이 고맙고 존경스럽고 사면초가인 상황에서도 활로를 연 그 용기와 의지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노무현대통령이 자신의 한 목숨 기꺼이 던져 국민들의 가슴가슴에 민주의 불씨를 되살려주셨듯이
문재인 의원은 심신이 망가지는 위험을 무릅쓰며 단식을 계속함으로써 살신성인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고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입니다.
민족반역 세력이 정권을 움켜쥔 이 암울한 시대에 문재인은 우리가 꼭 지켜내야 할 의인입니다.
날로 황폐해져가는 우리 가슴가슴에 희망의 빛을 던져주는 이 시대의 영웅이자 은인입니다.

    ㅎㅎ 으르신, 졸필에게 너무 과분한 칭찬을.......^^
문재인의 단식후 새정연 의원들의 행동에 놀라고 수구언론의 비난은 당연하지만 인터냇에 급작스런 알바들의 점령에 또 놀랐습니다.
아! 문재인 의원이 아주 잘하는 것이구나. 날이 갈수록 파장이 커지겠구나......생각했죠.
알바들이 이리 난리친다는것은 그만큼 정권이 크게....아주 크게 인식한다는 것이고 실제로 많은 시민과 단체들이 움직이더군요.
이번 주말부터 무언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똥끝이 타긴 탔나 보군요...ㅡ,.ㅜ^ 참 안쓰러운 측은지심입니다..

후경님의 예리한 글처럼 무언가 불을 지필 깃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적은 내부에 있다는 말처럼 야당내에 암약하는 놈들이 어리버리한 여당놈들보다 더 나쁜 놈들입니다.

    정말 새정연 이것들은 야당인지 새누리 2중대인지......한번도 야당에 대해 2중대란 표현을 안했지만 이번 사태로 심각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ㄴ 이래서 쓰레기 정당이란 말이 나오는 거라 생각됩니다...

새정연 의원들도 이제 좀 모이고 있습니다. 김영오씨의 대리까지 맡았고 문재인 의원은 완전한 대여 투쟁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다음주중 성과가 있다면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처럼 야권의 상징적 존재가 되겠네요.

후경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되었으면 합니다...

닥터 하우스라는 드라마에서
어떤 환자가 있는데, 진단을 하고 약을 처방했더니 더 악화 되었던 상황에서

시니컬한 하우스가 "좋은 징조다"라고 말하죠.

그러자 말이 되냐는 반문에 대해 변화가 없다면, 아무것도 아닌 오진이지만, 극렬한 변화가 있다면 단서를 잡은 것이라는 논조로 말합니다.

이것도 비슷해 보입니다. 새누리당이 무덤덤하던때는 위협이 안되었기때문이고,
지금 극렬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그만큼 사건이 가지는 의미가 크기 때문이겠지요.

언론상에 한줄도 안나오는 것보다. 그래도 단식을 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이 왜 단식을 하는지 찾아볼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는 확실히 긍정적인 측명이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처방을 잘 해서 좋은 해법으로 끌어내지 못하면 병폐는 못고치고, 희망의 싹은 죽어버리는 위험한 순간이기도 하다고 봅니다.

    확실히 문재인의 단식과 전과 후는 다르죠. 유가족 무시전략, 세월호 피로감 조성, 거기에 야당을 협상에서 완전 낚았으니 쾌재를 불렀을텐데 문재인의 단식후 환경은 급변했습니다.
스스로 나서서 극렬 비난해주고 급기야는 유민아빠의 모든것을 샅샅히 뒤져 유언비어 유포하고 난리를 치는 정도가 되었으니....
유민 아빠와 문재인은 하나의 상징이 되어 버렸죠.
유족들에게 동정심을 가지고 세월호법 지지하는 국민들에게 문재인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을 겁니다.

지금 극렬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그만큼 사건이 가지는 의미가 크기 때문이겠지요. ver 2.0

기대 가치가 큽니다...

내일쯤 블라인드처리 쓰레기올라오겄구먼..수싸움잔대갈통 굴려대다가 또 개의한수 가르침주실라꼬...이댓글의미 알기나할꼬남.

저의 경우 수사권은 찬성하되 오용할 가능성이 있는 기소권은 반대하였는데 이지경이라면 둘 모두 가지고 와야죠.
많은 난관이 있겠지만 협상이 아닌 국민의 저항으로 얻는것이라면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학생은 공부만 해야하고 '본분'을 벗어나 반정부 시위하는 것들은 불순하다고
선동하고, 편향되고, 무조건적인 믿음으로 꽉막힌 극렬 종교신자 같은 자칭 애국보수들이 여전히 있죠.

위와 마찬가지인 등신스러운 논리를 문재인에게 적용한 게 이거죠.
'국회의원이 국회를 벗어나서 지 혼자 튀는 행동으로 이미지 관리한다.'


등신들의 단세포적 공격에 전혀 개의치 않고 대의를 위해서 변함없이 행동하는 모습, 응원합니다.

문재인의원은 그 진정성 하나로도 존중받을 수 있는 분이죠. 진정성이야밀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라 생각합니다.

    이동옥님. 너무 오랜만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윤규x는 대체 뇌가 있는건가요??? 그냥 궁금하네요.

어후경님 감사합니다. 요즘 모바일이 불편해져서 좀 뜸해지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짬짬이 매일 게시판 눈팅하고 있습니다.

독일에 계신 어후경님께서 이렇게 신경쓰시는데,
정작 코앞에 있는 광화문 가볼 시간도 못내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디서 ㅂ ㅅ 하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