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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와 국시]아래 모 성위님의 질문에 대한 전문가적 답변 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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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6 18: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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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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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와 국시]아래 모 성위님의 질문에 대한 전문가적 답변 ㅡ,.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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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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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 : 밀까리로 맹글어서 봉다리에 담아 줍니다....
가격이 좀 비쌉니다.(완전 수제 수작업품)
전문점에서 장인정신으로 맹급니다.
아무데서나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잔치국시라 불리우는 장국은 주로 메루치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곳에서는 밴댕이 소갈딱지도 들어갑니다.
시골 장작불에 한솥 삶아 묵은김치 숭숭썰어 고명으로 내주시던 어메 맛이 납니다
가장 큰 특징은 봉다리에 말려 잘려진 꼭다리 부분에 종종 꼬부라진 것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맨 입으로 먹어보면 짭쪼무리 합니다.
국수 : 밀가루로 만들어서 봉투에 담아 줍니다.
주로 밀봉되어 있습니다.
가격이 거의 비슷합니다.(기계화 되어 있어서 거의 비슷한 마진의 가격대 형성)
공장에서 대량으로 생산되며 장인정신 보다는 기계정신으로 만듭니다
마트나 동네수퍼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잔치국수라 불리우는 장국은 주로 멸치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곳에서는 멸치 다시다를 넣기도 합니다.
어머니 맛이 나는 경우도 있고 아주머니, 형님 맛도 납니다. msg 향이 나는 수도 있습니다
봉투에 말리거나 담겨 잘려진 꼭지 부분이 직각으로 일정합니다.
맨 입으로 먹어보면 약간 짭니다.
출처 : 내맘대로 요리백과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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