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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왜 궁금한 지 모르겠지만, 200만원이 고작?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8-26 14:49:09
추천수 21
조회수   1,577

제목

이런게 왜 궁금한 지 모르겠지만, 200만원이 고작?

글쓴이

오세영 [가입일자 : ]
내용

세월호 사고의 본질에서 벗어나 개인의 사생활로 논점을 흐리기 시작했죠.

거기에 동조해서 흙탕물 튀기는 사람도 많아졌고요. 
 




...
 
한편 김 씨를 돕고 있는 대한변호사협회 소속 원재민 변호사는 김씨가 "양육비를 보내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 "김 씨는 이혼 후 양육비뿐만 아니라 자녀 보험료, 전처, 자녀들 핸드폰 요금도 제공했다"며 "경제적으로 극히 어려울 때 일정기간 양육비를 보내지 못한 때가 있었지만 보험료는 계속 납입했다. 11년 동안 보낸 양육비가 200만 원에 불과하다는 마타도어(흑색선전)는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또한 귀족 스포츠인 "국궁"을 즐겼다는 일부언론의 주장에 대해서는 "지난 2012년 7월부터 시작한 지 채 2년도 안 됐으며 월 회비가 3만 원에 불과하다"며 "이 시기는 형편이 나아져 양육비, 보험료를 내주던 시기로 양육비를 못 보내면서 취미생활을 했다는 주장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덧붙였다.

...

결국 통장도 공개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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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숭우 2014-08-26 14:54:42
답글

젠장!
호화요트까지 나오게 생겼네.

최봉환 2014-08-26 14:55:52
답글

그렇더군요. 통장공개 & 법적대응 한다고 합니다.

애초에 설사 마타도어가 사실이었다고 해도, 그게 근거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고관 자체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생명을 위협해 가면서 40일 이상 단식을 하는 정신력은 그 모든것을 뛰어 넘는 것일텐데 말이지요..

전성일 2014-08-26 15:08:54
답글

타켓의 정체성을 흔드는 전형적인 방법으로 그동안 많이 봐왔던것 같은데..매번 잘 통하는가 봅니다...숭우님처럼 그 기사를 보았을때 아방궁..호화요트 생각이 바로 떠오르던데요..(그런데 거꾸러 실제 양육에 성실하지 못했던(덜 성실한) 아빠는 자식의 죽음에 자기가 그동안 양육에 보탬을 준 만큼만 슬퍼하거나, 행동하여야 하는가요?)

전국찬 2014-08-26 15:12:38
답글

찌라시의 물타기 수법...

김용민 2014-08-26 15:18:01
답글

똥칠이 목적이지 진실이 목적이 아닌 바
이런 것 보지도 않고 믿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목적을 이미 달성했습니다.

진성기 2014-08-26 15:18:44
답글

가난한 아빠는 아이가 죽어도 슬퍼하면 안되는 구나.
니가 애한테 해준게 뭐있다고 눈물 씩이나 흘리는 거야 비난 받을 수 있으니.

오로지 돈 돈돈 돈 돈 돈 돈다 돌았다.

오창호 2014-08-26 15:37:30
답글

국민이 일부는 진실과 거짓을 구분할 줄 모르고
일부는 본질을 보지않고 보려고 하지도 않는다
다만 그들은 시류에 동조할 뿐이다 라는 것을 너무 잘 아는자들의
짓거리죠
시정잡배같은

진성기 2014-08-26 16:03:30

    국민의 일부는 진실과 거짓을 구분 핮디 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가치관으로 이 사실들을 보는 것입니다.
그들의 머리에는 돈밖에 들어 잇지 않으므로
유민아빠의 행동도 돈으로만 해석하려합니다.

그 비열한 가치관을 가진 이들에게는
이런 돈에 관계되는 비방이 딱 먹히는 거죠.

오창호 2014-08-26 15:38:14
답글

문제는 항상 언제나 민감한 사안일 때 잘 먹힌다는 점

최만수 2014-08-26 15:49:00
답글

명분에서 할말이 없으니 이제는 국조원이 뒷조사해서 알바들이 흑색 모략을 하는군요.
그동안 숱하게ㅐ 해오던 질닞은 수법 아니겠는지, 게시키들 자식 잃은 부모를 거짓으로
모략이나하고, 이 쓰레기들이 나라 혼탁하게하는 주범들입니다.

김종백 2014-08-26 16:29:27
답글

밑에 답글에서 열변을 토하신 " 이대균님 " 소환글이 군요.
대균님의 답글이 궁금해집니다.

uesgi2003@hanmail.net 2014-08-26 17:03:52

    하나 둘이 아니니까요. 오프라인에서는 대다수가 개인의 사생활에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대균 2014-08-26 17:29:43

    저 항복했는데요...

yws213@empal.com 2014-08-26 17:04:57
답글

참, 상식을 벗어난 의문을 왜 세월호나 유병언이에게는 던지지 않고, 엉뚱한 대상으로 화살쏘듯 던지는 것인지....?
그 사고의 근거가 참으로 의아하기만 합니다. 허퉁한 존재들이에요.

이재경 2014-08-26 17:42:58
답글

세월호 참사가 나자마자 이제 유가족들이 진상요구할 것이고, 박근혜와 그 암닭을 숭배하는 빈 머리들이 일제히 나서서 참사유가족들을 이상한 사람들로 만들려 조직적으로 움직일거라는 것 예상했습니다. 그 년놈들 본성이 어디로 증발하겠습니까. 수 십 년 봐오고도 본질은 볼 줄 모르고 짖어대는 자들이 딱할 뿐이죠.
박근헤 그 미친 것부터 앞장서서 타겟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고 아주 아주 엉성하게 시도했는데도 ,박근헤를 숭배하는 무리들에겐 기가 막히게 잘 먹혔습니다.
본질을 볼 줄 알아야하는데 나이만 잔뜩 헛먹은 사람이 절반쯤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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