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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흐름에서 보았듯 신의와 정의, 불의를 제대로 구별하고 행동하는 이들은 늘 부정한 존재들에게 핍박받았습니다.
영화관에서만 응원하지 말고 현재에서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국민이 다수가 되어서 올바른 역사가 제대로 펼쳐지기 바랍니다.
영화관 속에서 불의를 무찌르는 장면에 박수치고 환호하던 그 많은 사람들이 현재에 기여해 주기를 바랍니다.
용기와 지혜가 간절히 요구되는 현실입니다. 문재인의원님과 노무현대통령은 항상 제게 표상입니다.
문재인의원님, 힘내시고 당신께서 뜻하신 바를 국민이 각성하여 도와주기를 기대합니다.

몸이 너무 많이 상하기 전에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재인처럼 대권을 노리는 사람은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지요.

그가 대권생각이 없다면
하나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될 수도 있겠지만

대권을 지향하신다면 정치적인 역량을 발휘해야지 이런식의 농성이나 투쟁은
장차 사회혼란의 빌미가 됩니다.

그가 대통령이 된다면 이해관계의 반대측에 놓인 사람이나 세력의
농성이 봇물처럼 쏟아질 것은
불보듯 뻔한데..

정치력으로 해결을 해서 나라를 바로 세우는데 일조 하셔야지
이게 뭡니까 대통령 하시 겠다는 사람이...

나라의 지도자는 인성은 필수여야 하지만
능력이 안되는 사람은 이명박이 실패한 것과 정반의 이유로 나라를 망하게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설적인 말로 들리겠지만
쉬운 길로만 가는 문재인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힘을 함깨하겠습니다

아.....이런 그러시면 안되는데...ㅡㅜ
너무 힘들어보이시는데...

전 인간 문재인을 좋아 하지만 국회의원이 대셨으니 지금 필요한건 국회에서 치열히 싸우시는 문재인님을 보고 싶습니다.

    그러게요....한나라의 대통령후보 ( 사실은 당선자겠지요.)분이 이런 모습을 보이신다는건 좀 아니지않나 싶어요.
거,,,,새민년에 놀고먹는 의원들 수두룩 할텐데 그 냥반들이나 시키지....( 하긴,,, 그냥반들은 코스프레나 할테니;;;)

참,,,나라꼬라지가 점점더 웃기게 가는군요.

지금 국회에서 도대체 어떻게 싸우면 될까요?
국회에서 싸워서 이길 가능성이 단 1%라도 있을까요?
십중팔구는 박영선처럼 협의과정에서 어느정도 물러날것이 뻔하지 않나요?
그럼 애초에 원하던 세월호의 진실이 낱낱이 밝혀질 수 있을까요?
어차피 이문제는 청와대가 풀어주지 않으면 단 한 발자국도 전진할 수가 없는겁니다
이정도 문제인식 정도는 국민들이 해줘야 하는데...
그저 대책없이 국회에서 싸우라니..

    대책은 정치인이 세워야지 국민이 세우는거 아닙니다.그러라고 비싼 세비 주는거 아닌가요.힘들다는거 압니다.그러나 문재인이기에 기대 하는 겁니다.문재인정도라면 청와대 해바라기는 그만 해야지요.

평소 박살내야 한다, 심판해야 한다던 어처구니... -.-

    기대하는것도 안되나요.

박근혜가 세월호특별법은 입법의 문제이니 국회에서 알아서 하라며 눈감고 귀닫는거랑 무어가 다를까요?
이 문제가 국회에만 맡겨놓아서 될 일 입니까?
맡겨놓으니 어찌되었습니까? 박영선식 특별법이 나오지 않던가요?
지금 김민관님이 말씀하시는것이 청와대 입장하고 한치도 다르지 않다는것을 아시는지요?
자~ 박통이 약속한 특별법 박통이 책임지면 되는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청와대를 향해서 그토록 소리치는겁니다.
이건 결자해지이지 해바라기가 아닙니다.

    제가 하는 소리가 청와대 입장과 다르지 안다고요.

표현방식에서 그렇다는겁니다
지금 국회에서는 결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없는데 다 알면서도 자꾸 국회보고 해결하라고 주문하는 박통이나 장외에서 자신의 몸을 희생하며 싸우고있는 문재인에게 청와대를 향해 싸우지 말고 국회에서 여당과싸우며 알아서 해결해달라고 주문하시는것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문재인보러 국회에서 싸우라는게 청와대는 나두고 여당만 가지고 싸우라는 말인가요.대통령은 여당후보로 대통령을 도둑질한 사람 입니다.국회에서 싸우면 여당만 가지고 싸우라는 소리로 생각하시는게 전 이해가 안갑니다.

민관님도 안타까우셔서 하시는 말씀인데 너무 몰아세우지 마세요.
문재인님! 존경합니다 ㅡㅜ 부디 큰 성과 있으시길바랍니다.

    민수님/

현실인식의 문제인데 꿈보다 해몽이 너무 좋으면 곤란하지요.

    제가 현실인식에 문제 이군요.그럼 현실인식 잘하는분은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시지요.

청와대를 조사해야 할 판에 청와대를 바라보고 있어야 하는 이 어처구니 없는 현실...
암울한 시대입니다.ㅠㅠ

국회나 청와대가 몽니를 부리고 해결을 못해주니 유민아빠 같은 유가족들이 단식하고 그걸보는
문재인의원이 동조단식하는거 아닌지요. 그래도 박그네는 받아들일 생각을 않하고
남이 야 죽던지말던지 모르쇠하고 잇죠. 이런걸 댓통이라고 뽑아놨으니, 참 국민 불쌍해요.

두분다 주장하시는 말씀 다 맞습니다.
다만, 국회는 청와대를 견제해야 할 소임이 있는거 아닌가요? 탄핵권도 국회에 있구요.

세월호 특별법이 이리 시끄러운데는 여야 모두의 책임이 있는거죠.
제가 유병언이라도 그 정도의 온갖 특혜를 받으면서 기업을 키웠다면 그냥 되나요?
하다못해 골프장 하나를 건설하기위해서도 정치권에 줄을 대야 하는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여야할것없이 정치권에서 이리 미온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것은
꼭 말 안해도 아실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