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처가가 범일동 진시장 뒷편입니다.
얼마전부터 아랫층의 세입자가 집을 팔라고 재촉을하여 알아보니 부산역의 철도개편 작업이 예정되어 있더군요.
왜그런지 알아보니 현재 부산역의 모든 철도중 ktx를 제외한 다른 철도는 부전역을 종착역으로하고 부산역 ktx는 지하로 통행하도록 예정되어있네요. 그 부지가 저희 처가의 부지가 100%들어갑니다.
저희 장모님이 작년말 뇌경색으로 쓰러져 이사 생각이 있긴했는데 자금이 넉넉하지 않았거든요.
만약 보상절차가 진행된다면 어느정도 수준에서 이뤄지는지요? 공시시가 수준인가요? 아님 그이상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요?
공시시가라면 현재 아래 세입자에게 팔아도 될것 같습니다만 좀더 이익이 된다면 보유하려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