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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보니.. 특별법만들고 노란리본달아야 한다는둥.. 박근혜가ㅜ사과해야한다는둥..
개소리가 많더군요...아 정말 이 나라를 뜨고싶어요. 거지같아서..

단순히 피해액이 얼마다고 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비교 대상이 되는 해의 강수량과 피해액을 비교해야 정확하지요.

검색해 보니 2008년도 낙동강 유역 강수량이 801mm로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sf0803&logNo=110043531732 )
2011년과 동일한 수준인데
피해액은 거의 10배가 되네요.

이 정도 심각한 문제라면
이전에는 야당이 좀 나서기도 했는데..요즘은 야당도 한통속인지..지 밥그릇 챙기기바쁜지
도통 조용하네요.

" 야 " 당 은 자음 뒤집은지 오래전입니다.

서승교님, 흥분하신 탓에 모음을 자음이라고 하셨군요. ^^

22조원으로 뭘했을까요? 고용이 증대된 것도 아닌데요~

    공사비도 공사비지만 그보다는 사대강 정비 구역의 토지 보상금으로 다 날렸습니다.
그 토지 보상금받아 챙긴 넘들이 누굴지는 뻔합니다.

사대강 사업전 MB 일등들이 사대강 주위 땅을 미리 사두었다는 얘기를 듣고
사대강 사업으로 개발 하고 난 뒤 땅값이 오를 모양이라고 생각했는 데
그건 순진한 생각이엇습니다.
사고 팔고 하는 번거러운 짓도 다생략해 버리고
직접적으로 국가에서 보상금 받아 챙겼습니다.
원래 땅값의 몇배나 ( 열배즘 되지 않을 까 생각) 되는 보상금

다 똑같은 놈들입니다...한통속의 쓰레기들....ㅡ,.ㅜ^
전대갈이에게 대항했던 민주화 투사들은 다 밥숫깔 놓았습니다..
세비 올려쳐 먹는데 혈안되어 평소 쌍판때기도 잘 비치지 않던 여으도 청동지붕 밑을
전원 100퍼센트 찬성으로 해 쳐먹는 쓰레기도 정말 냄새나는 쓰레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말이 "야" 이지 손아래 아이들 부를 때 쓰는 "야! 이 ****넘들아" 하는 그 "야" 밖에 안됩니다.

와싸다분들 정치계있다면 나라가 얼마나 희망의 빰빠라 할까싶네요..물론 윤+박++박(영문모른)..세마리는 빼불고욤..

역시나 어제 난 물난리를 4대강 사업과 연관시키는 글 올라올줄 알았습니다.

재산의 가치 상승과 사고 지역의 도심화 때문에 표면적인 피해액이 커지는게 사실입니다.

강 주류의 홍수는 사라졌지만 배수능력을 넘어서는 집중호우가 쏟아지면 도시의 일부가 침수되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이것은 예전에도 있었지만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피해규모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사건의 원인을 잘 이해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맨날 특정인 욕이나 하면 문제가 해결되겠습니까?


어리석은 국민들이야말로 남 탓만 합니다.

    너나...잘해

여기도 멍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