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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가 웁니다.ㅡ. ,ㅡ

ㅋㅋㅋㅋ

내꺼 사이도는 언제 돌려주심까?

전주에 아그들 푸러서 새우잡이배에

넘기는수가 이씀다 ㅡ. ,ㅡ

사이도 새우 집에 갖다놓고 음악 틀려고 하는데 ㅋㅋㅋ
오시면 바로 떼어서 드릴게요

맛 없어서 안간다는 말이 아니었군요
어제 아이가 갑자기 빕스 뷔페 가고 싶다길래 다음에 가자 하고는
돼지국밥이랑 밀면 먹었는데...
옛날엔 빕스에서 새우만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배채우는 아가씨들이 종종 있었어요

오늘 가니 새우는 없구요.. 연어도 그냥 연어만은 없고 야채랑 무쳐놨더군요.
주로 기름이 듬뻑 들어가 있어서 느끼느끼 합니다. 새우를 대책없이 먹어대고 연어도 엄청 먹으니 다 뺏나봐요.
삶은 새우 하나씩 까먹으면 무한정 까먹고 튀긴새우는 역시 엄청 먹어대서 하루종일 튀겨야하고...
연어도 무지ㅡ비싸고.. 지금 직장(웨딩홀)에서도 가장 리필이 많이 나가는게 새우튀김 입니다.
대하구이보다 인기가 좋더라구요.. 튀김할사람이 없어서 (하루종일 튀김시키니까 다 도망가버림) 새우튀김 빼버렸네요..

자동으로 튀기는 기계는 없나요? 에어 프라이어나.

네..없어요~ 튀김은 노가다예요 ㅎㅎ
튀김옷 없는 감자튀김같은건 쉬운데.. 기본적으로 튀김옷 있는건 노가다예요.

전주 빕스를 가셨나봐요. 전주빕스는 그래도 천장이 높아 사람들 많아도 덜 시끄럽더라구요. 나름 흡음도 좀 한거 같고. 스피커는 보스 비슷하게 생겼는데 .. 나름 소리도 좋구요. 예전에 자주 가던 생각이 나서 몇자 적습니다. 전주 더우시죠 ㅋㅋ

아직 서울인데요 ^^

어제 너무 많이 먹은 여파가 오늘아침까지 이어지네요 더부룩하고..
일어나기 힘들고 역시 과식은 정말 안좋아요.

부럽네요 ㅠ,.ㅠ

빕스라는 곳을 은제 가봤더라 ㅠ,.ㅠaaaaa

전주 함 들리께요! 화이팅!!

장규언니 가지마요 다이어트의 적입니다. ㅡㅜ
지강님 감사합니다 모피어스와 얼마나ㅜ닮으셨는지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