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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장가가시나 봅니다. 잘 하시길 바랄게요! 선물은 딸에게 물어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양주는 확정이고, 어머님 선물이 뭐가 좋을지 좀 감이 안잡혀서요 ^^;
저는 장모님이 양주 좋아하신다해서 로얄살루트 21년산과 과일바구니 사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버님꺼, 어머님꺼 따로 사는게 좋을거 같은데 아버님은 양주 사드리고 어머님은 과일바구니 하면 뭔가 좀 형평성에 안맞을거 같아요 ㅎㅎ
어머님껀 머플러, 스카프가 적당합니다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
제가 드리는 얘기는 참고용에 지나지 않음을 밝히면서. 만약 제가 당사자라면 양주도 물론 좋습니다 좋고요. 아버님(장인을 이렇게 칭해 봅니다) 건강을 염려하여 장뇌삼 산삼을 선물로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어머님(장모)은 여자 친구(미래의 부인이겠지요)와 상의 후에 선물을 정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여성이 남성보다는 대체적으로 평균적으로 더 뛰어나 보입니다. 그럼 하회에 좋은 소식 기대하면서
넵.. 감사합니다. ^^
떨리시겠어요? ㅎㅎ 전 새벽에 운동하고 추리니이 차림으로 찾아뵙던 ㅠㅠ;; 기억이 납니다. 선물의 종류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듯 합니다. 어째든 화이팅입니다.
넵.. 화이팅 해야죠 ^^
'따님 데려가는게 선물이죠~' 라고 그냥 가시면 안되겠죠? ㅎ
ㅎㅎㅎ 아마 바로 땡 탈락일듯
부럽 쑴돠, 장인,장모가 일찌기 돌아가셔서 얼굴도 못뵙고 결혼 햇쑴돠, 그래서 지금까지 만원짜리 선물하나 못드렷숨돠,,,,,,,,,
손주가 최고임다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