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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차로 인한 남에게 주는 피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8-25 11:53:15
추천수 5
조회수   1,015

제목

불법주차로 인한 남에게 주는 피해

글쓴이

고용일 [가입일자 : 2009-05-26]
내용
지하 주차장에서



한 아주머니가 우측으로 꺽어서 나오는데

 

(우측벽에 바짝 붙어놓은 상태에서 너무 틀다보니)



우측벽 기둥에 뒷문짝을 긁는걸 목격했습니다



어쩔줄 몰라하면서 멈춰있어서 제가 핸들 트는거 가르쳐 줬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진입로 공간이 충분한 편인데...앞에  얌체처럼 불법주차한 차로 인한 차 피해 나갈려다가



그렇게 된 상황이고요



보통 저렇게 우측기둥옆에 바짝 차를 잘 안붙이는 편인데 그 아주머니는 운전도 미숙한데 그런 노력을



한거보면 좌측에 차대는 사람에 대한 배려도 있었던거 같네요





괜히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아줌마들의 운전미숙을 욕하기전에 저런 얌체주차는 근절되야 하지 않을까?



마..그런 생각을 가지고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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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pialla@empal.com 2014-08-25 12:16:56
답글

살고 있는 아파트 정문 바로 옆에 은행이 있고, 주변에 은행이 두 개 더 있습니다.
은행이 가까이 있어 편하긴 한데...불법주차 차량 때문에...아파트 출입구가
막히는 경우도 가끔...경비 아저씨들도 거의 포기한 상태...

저는 볼일이 있을때 주차할 공간이 없으면...몇 바퀴 돌다가 포기하고 그냥 돌아
옵니다만...아파트 출입구 까지 막으면서 불법주차하는 인간들 보면
참 국민성이 X같다는 말밖엔...ㅠ..ㅠ^

고용일 2014-08-25 14:18:52

    몇바퀴 돌다가 흰칸 없으면 돌아나오는거....너무도 당연한건데

이러는 사람 거의 없죠..그리고 그경우 옆에 탄 사람이 핀잔을 하죠..

애꾸나라가면 두눈박힌 사람이 병신이라는거 비슷한거죠

현실을 무시한 얘기라고 할수도 있겠지만..너무 당연한게 비정상적인게 되죠

이명재 2014-08-25 14:07:23
답글

예전에 학교다닐때... 자취방을 하나 얻었는데... 특이하게 쪽문 입구를 막아서 부엌을 만들고 부엌과 원룸이 따로 있는 형태입니다. 그러다보니 부엌쪽 방문을 열면 그냥 길이 나오고, 주인집은 따로 대문이 있는 형태입니다.
문제는 이 문이 바깥으로 열리게 되어있는데... 어떤 트럭이 문앞에 주차를 하는 바람에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이 연출된겁니다. 정말 욕이 자연스럽게 나오더군요.

고용일 2014-08-25 14:29:41

    자기만 생각하고 한짓이네요

보통 사람들은 자기만 생각하기 마련이지만...그경우 자기가 항의받고 피곤해질걸 생각해서 저러지를 않기 마련인데..

대단한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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