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감각기관의 경우 상당히 둔감한 경우도 있는데 민감한 경우도 있죠.
그중 하나가 멀미와 오바이트이라고 하죠.
차 타고 가다가 오바이트 하는 경우가 있죠.그 원인을 눈과 평형 감각기관가의 인지 오류 때문에 뇌가 혼란을
읽으켜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하죠.
몸은 그대로 있는데 눈으로 들어오는 정보로는 바람이 빠른속도로 이동하며 위 아래로 요동을 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하죠.
인지부조화가 읽으키는 현상중 하나죠.
다른 상황으로 배멀미가 있죠.동일한 상황이죠.
지터가 많은 음악을 들으면 짜증이 나고는 합니다...헌데 이건 제 가설입니다.인간의 감각 기관중 하나인 귀는 좌우 귀로 들어오는 음악신호의 위상차에 대해서 대단히 민감한 기관인데 여기서 부터 지터가 많은 음악을 들으면 짜증이 돋는 이유가 나온다고 봅니니다.
사람은 좌우 귀로 들어오는 소리의 위상차를 이용해서 소리가 발생하는 곳의 위치를 뇌가 파악할려고 합니다.디지탈 음악의 경우 지터가 많이 발생하면 좌측과 우측으로 소리가 발생하는 포인트가 순간적으로 왔다 갔다 하게 되죠.
즉 소리가 발생하는 위치를 특정할수 없게 된다는 것이죠.디지탈 음악을 감사하다 짜증스러워지는 이유는 결국 뇌의 인지 부조화 현상 때문에 발생한다고 봅니다.
소리가 좌측도 우측도 아니고 특정 포인트없이 좌우를 무지하게 왔다갔다 하고 있다고 한다면 뇌는 혼란스러울수밖에는 없죠.
혼란스럽기 때문에 그 상황을 벗어나라고 짜증스러운 반응을 보이도록 하는 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헌데 재미있는것은 lp 는 본질적으로 지터라는 개념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좌우 음성 신호의 위상차???? 이런거 LP 는 몰라요.
와우 플러터라는 것이 있기는 한데 LP 모터의 회전수가 변해서 속도가 빨라졌다 느려졌다 한다면?????
좌우 음성신호의 주파수가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기는 하는데 위상차는 없습니다.
LP 라는 것이 플라스틱 디스크에 골의 좌우에 새겨진 신호를 동시간에 동시에 읽어내기 때문에 말이죠.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LP 제아무리 개떡같이 만들어 낸다고 해도 디지탈 오디오에서 얘기하는 지터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디지탈 오디오는 워낙에 동작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좌우 신호의 위상차가 발생할수 있지만 LP 는 그런것이 없다라는 관점에서 바라보자면 참 좋은 매체이기는 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만들어진 최종 완성형이 몇가지 있죠.
1.브라운관 아직 브라운관을 넘어서는 디스플레이 매체가 없다라는 거죠.
2.LP 디지탈 오디오를 디지탈이라는 관점이 아니라 아나로그의 연장선상이라고 봐라보지 않는한은 종합적으로 LP 를 넘어서기 어렵다고 봅니다.
디지탈 컴퓨터로 음악을 재생한다와 아나로그 신호 재생을 위해서 존재하는 디지탈 기리라는 관점은 단어 몇개 차이지만 상당히 큰 차이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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