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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이 읎스면 중안이라도 .. 그것마저 읎다면 , 소안이라도 내 놓아야 하능건데 .. ㅡ ㅡ.

대안은 대안학교에서 찾으시라고 하시면~~안되겠죠?

워낙 말만하면 다 되는 세상이다보니 그리 된 것이겠지요...

    너무 자기 중심적 사고라 그런 것같습니다..

배낭은 다들 짊어 지셨수??[산으로,산으로..~~~~]

고객 대응이 아마추어 수준을 넘지 몬하신다능...
그럴 땐 "저도 고장이 나서 몬고치고 버렸슴돠" 이러케 하시믄 될 걸...ㅉㅉㅉ

    츰으로 쬐~깨 돔 되는 말씸얼 허시능구랴.
쪼~까 아래 글 보시구서 개과츤선허싱 규?

ㄴ 저는 개과가 아니고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과 임돠...*&&

그 쪽 업계에선 공공의 적으로 통하는 다비치안경이
친절해서 좋더군요.
일단 다 알려줘요. 제 실루엣 안경테가 칠이 벗겨졌다고 하니
새 것으로 만들어줘요.
레이벤 선글라스도 일반안경점에선
렌즈바꿔주는 것도 꺼리던데
그 곳에선 당연한 듯 도수렌즈로 세팅해주고요.

동네 안경원은 레이벤선글은 기본렌즈 무조건
파손될거라고하며 제가 보는 앞에서 깨려고 하는 거
다비치 가지고 갔더니 참 쉽게도 빼내구요ㅡㅡ

동네 안경원은
일단 그 가게에서 안 판 물건에 대해선 부정적이더라구요.
그냥 구매한 곳으로 가세요를 되풀이...
마찬가지로 대안도 안줍니다.

서비스는 가게마다 다른 것이니 절대적으로 평가하긴 그래도
제가 이용하긴엔 참 편하더라구요.

    우장호님처럼 따끔한 지적을 해주시는 분이 오히려 도움을 주시는 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산삼 먹구 힘쓸 기회인데 아깝씀다
담 부턴 소신껏 업어치기 드가세효...~.~!! (벌어논 돈도 많은데)

    그런 배짱이 공공의 적을 만들어냈더군요.

저두 엊그제 레이벤 선그라스 돗수로 바꿨는데 렌즈 잘 보관하라고 비싼거라고 포장해서 주더군요...

그럴땐 돈만 주시면 알아서 해 드린다고 하세요.
가격은 세배쯤 뻥튀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