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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하시는 분들 고충 겪어보지는 않았어도 익히 알지요.
그래서 저는 택배 기사분 오시면 음료수 한 잔이라도 권해드립니다.
정 시간 안 되시면 요구르트나 생수라도 하나씩 드리고요.

    ^^ 감사합니다. 정말 무거운 짐 들고 올라가서 전달해주고 마시라면 건내주시는 분들 사랑하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반대의 경우도 허다합니다. ㅠㅠ
집안에까지 넣어달라는 분들도 계시고.. ㅠㅠ

아직 날씨가 더워 애쓰시겠네요.
나날이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해볼려구요. ^^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시네요
언젠가 좋아질걸로 생각하시고 일하세요
현 상황을 생각하면 암담하지만,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개선이 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화이팅하세요^^

    그쵸.. 저두 언제가는 아니 곧 조금씩 개선되어 질거라 생각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
쉽게 생각하면... 운동하며 돈 번다라는 아주 간단한 생각으로? ㅎㅎ

화이또 !!! 어렵고 힘드시겠지만 , 열심히 하시라고 응원 보내드립니다 ^^

    응원에 힘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제가 집에 있을 때에는 항상 엘리베이터 앞에서 받습니다. 무거운 물건도 엘리베이터에서 내려놓게 합니다.

택비는 1,000원씩 오르고 모두 택배기사가 가져가야 합니다. 우리나라 택비는 너무 각박하고 다단계입니다.

    안녕하세요? 오세영님. ^^ 저번 여름휴가때 오세영님 알려주신 강원도 묵호항에서 횟센터 할머니께 오세영님 이름팔아 잘 대접받았습니다. ^^... 여기서 다시 인사하네요.
택배도 무게에 크기에 따른 요금개선이 있어야 할듯합니다. ㅎㅎ

제 막내가 이일에 관심이 있어서 쪽지 드렸습니다~
꼭 자리 잘 잡으시기 바랄께요^^

    아.. 네.. 쪽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하셨군요?
암튼 몸조심해서 하세유.
우체국 택배는 토요휴무 가능하죠
택배요금이 상대적으로 배가 비쌉니다.
소형박스 타 택배사 2500~3000원 일때
우체국 택배는 5000~6000원 입니다.
그 요금이 모두 택배 영업소의 몫이 아닙니다.
아뭏든 힘내세유~
ㅠ.ㅠ

    네.. ^^ 염려들 많이 해 주셨는데... 일단 시작했습니다. 뭐든 해봐야 할지 말지 선택을 할듯 싶어서요. ㅎㅎ
아파트단지 들어가면 우체국택배랑 한진택배랑 늘 겹치는데.. 저희가 제일 바쁘고 물량도 많고 그러더군요.
대형택배사다 보니 중간에서 대기업이 많이 챙겨가더라구요. ㅠㅠ
거기서 조금만 택배기사들한테 주면 서비스 개선이 되지 않을까.. 뭐 개인적으로 생각되더라구요.
암튼, 응원 감사합니다.

    택배요금 100에는 다음과 같은 나누기가 성립합니다.
집하자의 몫:30~35
배송자의 몫:25~30
집하지점의 몫:5
배송지점의 몫:5
물류 센타및 본사의 몫:25~35

5%는 택배요금에 따라 배분방법의 다릅니다.

물론 택배사마다 다르구요.



영업소 보다는 저처럼 5톤 물류차량을 권하고 싶네유.
택배 대리점에서 물류창고로 밤에 이동하고
그쪽 물량을이쪽으로 가져오는 일인데
밤에 일하는것 말고는 편하더군요.
ㅠ.ㅠ

    박병주님 물류차량을 하시는군요..
저두 몇일 일하면서 물류차량하시는분들 눈여겨봤는데... 하루 왔다갔다만 하신다고 하시더군요.
그럼, 지입물류회사를 통해서 하시는건가요?
궁금한게 좀 있는데.. ^^ 쪽지로 몇가지 궁금한거 전해도 될까요?
^^

    지금은 안하고 오래전 얘깁니다.
14년 정도 됐네유.
ㅠ.ㅠ

사업 시작하셨군요.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열심히 하시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우선은 체력 소모가 많으니 건강에 각별히 신경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아.. ^^ 감사합니다. ㅎㅎ.. 많은 회원님들의 응원에 힘이나네요. ^^
안그래도 요즘 건강을 좀 챙겨야겠단 생각이 늘 앞서더라구요. 아프면 아무일도 못하니.. ㅠㅠ

경수님 힘내세요!!! 이제 추석이 다되어가는데 전쟁치루셔야 되겠네요! 몇배로 더 힘내세요! 홧 팅 ! ! !

    감사합니다. ^^ 추석이 정말 전쟁이라는데.. ㅎㅎ.. 어떨지 기대도 되고 ㅎㅎ

울동내 로젠택배는 사무실냉장고가 자기 것인양 매일 하나씩 껴내갑니다..
천원이라도 남보다 더 주지만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응원 합니다,,

    ^^.. 감사하게 생각해 주시니 제가 더 감사하네요. ^^.. 응원에도 감사드립니다.

일단 시작하신게 잘하신 겁니다..
택배 5년 하면 세상에 못할게 없지요.우선 인내심을 배울테니 말입니다,,,
(쌀가마니 메고 엘리베이터 없는 4층 5층 올라갈려면 조금 힘도 들겁니다)
하루참고 열흘참다보면 금방 한달되구요.
열심히 하다 보면 다른 돈되는 유통업도 보일것이고요,,

한때 주류 도매상에서 소주 맥주상자 등에 메고 지하1층, 지상3층까지 매일 배달한적 있는데 ,, 처음에는 다리가 후달거려서 당장 때려치고 싶더라고요,,,참고 일하다보니 다른 좋은 일도 생기고,,
지금 막걸리 배달은 휘파람 불며 하고 있습니다...

운동화는 좋은거 사서신으세요 ,다리, 허벅지, 허리 피로도가 훨씬 덜합니다...
(엄청나게 짠돌이 이지만 신발은 비싼거 신는답니다 )

    아.. ^^ .. 맞아요. 저두 첫날하루 하고 이틀날부터.. 여러 갈등이 생기더군요. 이걸 왜 하고 있지? 부터... 이거 하나 전달하면 얼마네(작은물건들)하면서 ㅎㅎ 일단 삼일만 해보자 했는데.. 벌써 12일째입니다. ㅎㅎ
운동화.. 좋은거 꼭 명심하겠습니다.

우리 상가 택배 아저씨는 직원두고 일하시던데요

기사님 하시다가 대리점(?) 하시는데 기사님 바뀔때 가끔씩 대리로 옵니다

말씀 들어보니 열심히 하면 수입은 꽤 많다하시네요 ..

    저두 대리점을 목표로 ㅎㅎ.. 하고 있습니다. 직원 3~4명정도만 이라도.. ^^
수입은.. 저희 대리점 에이스가 제법 많이 받아가더군요.

곧 맹절임다 경수님은 담달에 드뤄 누으실까
살짝 걱정댐다.
ㅡ. ,ㅡ

    ㅎㅎ.. 백경훈님 응원으로 절대 드러눕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힘주시니 어찌 드러눕게습니까? ^_^ 그리고, 택배가 나 아니면 안되니 드러누우면 큰일난답니다.

설때 택배 알바를 해봐서 아능데
새벽에 나가서 자정 넘어서 얼굴이 부은채로 드롸씀뉘다..


가장 아파떤 기억은 박스가 찢어져 물티슈들 낱개 포장들이 얼굴을 강타 항 것 여씀뉘다..

물티슈가? 그리도 아푼줄 몰라씀다????

ps.
한겨울에 꽁꽁 언 물티슈 낱개 포장은 벽돌과 다름 읍슴뉘다.ㅡ,.ㅡ;;
나가요 언냐들이나 노츠녀,, 돌싱녀 집에 가셨능데

환대 하시면?

이후로 잘하셔야 한다능 ㅡ.ㅡ;;

성인용품 택배 받능 언냐도 이씀뉘다.

    물티슈가 겨울에는 그렇군요? ^^;;
아직 어떤집에 누가사는지 잘 몰라서..ㅎㅎㅎ.. 분석좀 잘 해봐야겠네요.

저는 택배하시는 분의 수고를 들어 드릴려고
이웃의 택배물을 자주 사무실에 보관해 줍니다.

    그래주시면 너무 감사하죠. ^^..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면 참 살기괜찮은 사회일텐데.. ㅠㅠ

힘내시기 바랍니다...울 집동네 오심 제가 야쿨트랑 제가 먹는 건강식품 드릴텐데....ㅠ,.ㅜ^

    그러게요.. 어르신 댁 근처가 아니라 아쉽습니다. ㅠㅠ

힘드시는 일들 하시는 분들이 잘 사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성공하세요.^^

    저두 몇개월 힘안들이고 돈버는 일을 찾다가.. 다 내려놓고 맨몸으로 할수 있는 일을 찾다보니 택배까지 하게되었네요. ^^
응원 감사합니다.

택배 기사님들 정말 힘들게 일하시죠. 일이 얼마나 고된지 살 찐분이 거의 없더군요.
저도 택배왔다고 전화오면 3층에서 후다닥 뛰어 내려가지요.
택배 기사님 드릴 시원한 켄 커피하나 쥐고서요. 몸 무리 하시면 안됩니다. 조심조심 하세요.

    같이 일하시는분들이.. 6개월안에 20kg빠진다고 저보고 내기하자고 하시더군요. ^^.. 전 한 10kg 빠지면 좋겠다 그러고 다른분들은 무조건 20kg 이상빠진다고하시고.. ㅎㅎ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힘든 결정을 하셨습니다. 우리집 택배 기사님 오시면 음료수라도
한잔 드리며 수고하신다고 웃으며 인사를 해야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기정님 댁에 가시는 택배기사님은 흐뭇해 하실겁니다. ㅎㅎ..

화이팅입니다.....C&U편의점에서 셀프로 택배 부칠땐 무게로 요금이나오더군요....

    화이팅하겠습니다. ^^... 택배가 배달하는 저희입장에서는 무거워도 가벼워도 금액이 똑같다보니.. 집하장에서 물건 받을때 큰짐들 무거운짐을 나오면 다들 막 욕(?)하시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