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한국에 대해 전방위적인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미 연초에 미 상무부에 의해 기각된 사안인데 다시 심의에 들어갔고
결국 오바마 행정부는 한국이 미국에 수출하는 강관에 대해 15.75%의 관세를 추가로 부가했습니다.
이미 관세가 9.89%였는데 여기에 15.75%가 부과됐으니 한국 강관 업체들을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입니다.
이 강관들은 대한민국의 해양플랜트 사업과 연계되어 대부분 미국에 수출되던 것이니 피해가 심각할 것입니다.
이토록 우리 스스로에게 가장 중요한 사안들이 잊혀지고 있습니다.
언론은 외세의 여론공작팀의 노예가 되어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멸망하게 하는 여론만 부추기고 있지요.
- 헐리웃 영화, 미국 음악은 돈주고 사는 것. 헐리웃 영화를 위협하는 한국영화는 쓰레기.
- 현대기아차는 쓰레기, GM이나 르노같이 외국기업이 소유한 자동차를 사자.
- 대한민국 정부는 독재와 부패의 상징. 미국의 어른스런 정책을 배우고 따라하자
- 모든 것은 정부와 여당 탓.
- 대한민국 경제를 주도하는 대기업은 독점과 전횡을 일삼는 악의 화신, 중소기업은 노동자의 고혈을 빨아먹는 자들이다.
등등
매일매일 이 나라를 불신하고 망하게 하자는 여론이 이 나라를 뒤덮고 있습니다.
최근 놀라운 사실은 배후에서 활동하던 이들이 오프라인에서도 활동을 벌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정책이 바뀐 것입니다. 그동안 실체를 숨기고 온라인에서만 여론공작을 주도했던 그들이
오프라인에까지 영역을 넓혔다는 것은 그만큼 대한민국의 현 행보가 미국 정부의 국익에 엄청난 타격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조만간 대한민국이 중국위안화 직접 환거래를 시작하면 도미노 현상이 일어날 것입니다.
세계 1위의 결재수단이었고 미국의 최대 수출품이 달러입니다.
미국은 실제로 전체 수입의 절반이 종이조각에 불과한 달러를 찍어서 팔아 재정을 유지해왔습니다.
때문에 다른 나라의 화폐가 무역결재수단으로 사용되는 것을 허용치 않습니다.
중국 위안화가 주요 결재수단으로 등장하는 순간 미국의 경제의 몰락은 불을 보듯 뻔한 상황입니다.
때문에 미국은 현재 한국정부의 정책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암살됐듯이 미국이 최악의 수단을 동원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혼했다고 평생 양육비도 안 보내주던 딸이 세월호에서 희생됐다고
단식투쟁을 벌인다고 연일 언론을 도배하고 계신 모 금속노조 위원에게 안타까운 마음만 들 뿐입니다.
그 사람 자신은 굳은 신념으로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겠다고 결심한 것 같습니다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무너트리고 우리를 식민지로 삼으려는 외세의 간첩 노릇 이외에 아무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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