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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땜인두가 있으면, 스맛폰으로 타입을 찍어서 세운상가 구 아세아극장 1층내 부품상가서
구입해서 집적 교체를 해보세요. 그리 어렵지 않을 겁니다.
추가정보, L 체널 R 체널 단자가 따로 따로 되어있다면 교체가 쉬운데, L 체널 R 체널이 붙어있어
한개로 되어있으면 약간 어렵습니다. 단자대가 붙어 있으면 반듯이 내부를 열어서 내부까지 봐야 됩니다.
독립단자인지, 붙은 쌍단자인지를......

인근 전파사에 맡겨도 같은타입에 부품이 없을 가능성이 커서 수리비가 좀 나올거 같은데요.

지가 노원구 삽니다,,,암뿌를 울 집으로 들고 오면 제가 고쳐서 낼름 할 수 이씀돠

금도금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눈속임의 앰뿌 맹근 업자들의 장난이죠...
실제 금도금이 아닌 금이나 은으로 단자를 만들지 않은 다음에야 사운드의 변화를 느낀다면
그건 귀신 밖에 모릴껍니다....(그건 귀신도 모리지만......

오디오 입력이나 출력단의 rca단자는 전세계가 동일한 규격입니다.
금(존재하지도 않지만), 금도금(메끼), 걍 스틸....

손휘 빠워암뿌 사진을 이곳 자자에 찍어 올리시면 현명한 지존들께서 상세하게 설명해 드릴 겁니다
인두가 있고 도라이바만 있으면 스스로 해겷 할 수 있는 비법까지 디테일하게 걀촤줄 겁니다.

글구 금도금(사실 메끼...벗겨져도 아무런 상관 없지만) 단자는 세운상가 부품파는 노점상에서 구입해서
볼트 풀고 납땜 떼고 다시 붙이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금도금은 메끼일 뿐 금이 아니듯...ㅡ,.ㅜ^
근데 황금빛 rca 단자 껍딱은 단순한 골드(짝퉁)도금인데 그게 벗겨졌다고
사운드의 리드기타가 세컨이나 베이스로 바뀌지 않을텐데..

껍닥 벗겨졌다고 소리가 안나면 그것 갖다 버리세요...울 집으로...

댓글 감사드립니다. 붙어 있는 구조라서 제가 도전하기엔 좀 많이 벅찹니다.
마음은 이종호님께 드리고 싶지만, 현재 남아 있는 놈이 요놈뿐이라 음악을 간간히
들으며 연명하기 위해선 절박한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