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유소 가서 경유를 20 리터 사고나서 고물상 들려서 집에 왔는데...갑자기 택배기사님이 방문하셔서 뭔가를 주고 가시더군요.
무엇인가 한참을 고민했습니다...."난 와싸다에 뭔가 주문한적 없는데...ㅠㅠ" 그러고 보면 예전에 속옷좀 산거 빼고는 별달리 구입한것이 없더군요....일면 불량회원이죠~~
처음에는...와싸다에서 뭔가 강매 할려는 세력의 음모가 아닐까 하는 마음에 와싸다에 전화해서 알아보니 대리방송을 요청했다고 하는군요.
내용물을 열어 보니 책이 한권 왔네요.
와싸다 김홍범회원님께서 공동 저자로 쓰신 책 같네요...저랑 한번도 얼굴한번 대면한적 없는 분께서 이런 자신의 자식같은 저작물을 보내 주셔서 무한한 영광으로 다가오네요.
아래 사진의 책입니다.
대략적으로 넘겨보니 사회과학 저서로 보이네요.
제 부족한 면을 채워서 근거있는 주장을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정독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이런거 받아본 것에 대해서 무한한 영광입니다.
이글의 제목처럼 마음의 양식으로 삼겠습니다~~~~
p.s 헌데.....노파심에서 드리는 질문인데....책값은??? 무료죠 ?? 3=333=3=3=3=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