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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검에 대해서 왜이렇게 관대하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8-22 22:03:49
추천수 14
조회수   1,787

제목

딸검에 대해서 왜이렇게 관대하죠?

글쓴이

황성호 [가입일자 : 2002-03-27]
내용
기사 댓글들을 보니 치료잘받으라는둥 ,, 동정론이 많던데



이거 범죄아니에요? ㅎㅎ 제가 이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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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규 2014-08-22 22:09:34
답글

불쌍한 환자다라는 기조더군요.

김승수 2014-08-22 22:12:50
답글

구렁이 담넘어가듯 어물쩡 덮으려고 하는거고, 걔네들 늘 하던짓거리라 .. 새삼 별스럽지도 않다능 ..

translator@hanafos.com 2014-08-22 22:13:55
답글

경찰이 집단폭행으로 패죽인 취객 사건을 은폐시킨
악독한 종자라는 것을 몰라서들 그러는 것이지요.

yhs253@naver.com 2014-08-22 22:17:51

    그런놈이 검사장을 하니 밑에 졸개들이야 뭘 배우겠습니까 ?

soni800@naver.com 2014-08-22 22:15:23
답글

나랏일 하시는 분이시고 그리고
일단 피해자가 없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이범우 2014-08-22 22:23:13

    ㅋ 이미 피해자 가 여고생 입니다, 그여고생이 신고를 해서 드러난사건이고요.
구형은 1년 이하에 징역이라네요.

yhs253@naver.com 2014-08-22 22:16:39
답글

그틈에 남상병이 어물쩡 넘어가네요...

최봉환 2014-08-22 22:22:24
답글

과거의 문제 행적은 별개로 치고,..
초기에 자기신분을 감춘것 빼면 사실 범죄로는 경범죄라서 아닐까 합니다.

별장 사건처럼 직접적인 변태행위를 강요하거나, 그것이 비리로 연결된 것이 아니라.
지극히 개인적인 추잡한 범죄일 뿐이라서 겠지요..

주변에 준 피해가 없다고는 못하지만. 그렇게 큰 피해를 준것은 아니지요..
(그걸 본 여학생에겐 좀 미안하지만..)

검사직을 계속하겠다고 했으면 문제가 또 별개지만, 검사직도 일단 과정은 어찌 되었던 그만두는 상태니까요.

ps. 파면/해임이 적당한데.. 그건 본인 잘못이라기보단 검찰의 봐주기 문제겠죠..

홍용재 2014-08-22 22:39:41
답글

방금 전 kbs뉴스를 보니 전문가의 말을 빌어 이런 환자들은 상대가 느끼는 공포와 혐오에서 희열을 느낀다고 하는데,, 실제 노출증 환자들이 상대에게 원하는 반응은 성적 동의 또는 비슷한 노출, “와우”같은 감탄이란거죠. 그러니까 상대의 분노나 혐오, 공포 따위는 원천적으로 예상치 않는다는겁니다. 심각한 병이죠. 병자는 병원에서 다루어야 하고요. 이런 종류의 병은 내가 아니더라도 가족이나 주변에서 얼마든지 다양한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저런 상황이라면 거의 필사적으로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었겠죠. 아니 자기가 하는 거짓말을 스스로 진실로 믿고 싶었을겁니다. 파면이든 해임이든 그 것만으로도 사형선고와 동일합니다. 저런 분들 특성이 매우 소심하고 잠재된 콤플렉스가 심각하죠.

전 아주 불쌍하게 여깁니다. 죄가 있다면 받아야 하겠지만 옆에 총 한자루 있으면 바로 쏘고 싶은 기분일겁니다. 뭐 그 동안 가족에게 충실했다면 모든 사람이 단죄를 하더라도 가족만은 지켜주어야 합니다. 걍 정신병입니다.

이범우 2014-08-22 23:08:04
답글

저런색희는 완전히 사회매장 시켜야 됩니다.
지금 여론은 대한민국 검찰을 여섯글자로 요약하면 떡검섹검딸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조만간 검찰에 송치될겁니다. 공연음란행위등 관한처벌로,

하승범 2014-08-22 23:54:52
답글

실제 노출증 환자들이 상대에게 원하는 반응은 성적 동의 또는 비슷한 노출, “와우”같은 감탄이란거죠. 심각한 병이죠. 병자는 병원에서 다루어야 하고요. 이런 종류의 병은 내가 아니더라도 가족이나 주변에서 얼마든지 다양한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저런 상황이라면 거의 필사적으로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었겠죠.

=================

여기 게시판의 유식한 척하는 유명인사가 떠오릅니다. 그 분도 병원 갔으면 좋겠네요.

이석주 2014-08-23 01:25:43
답글

그나마 여자사람의 옥문을 더럽히지 않은게 기특하단 건가유?

김민관 2014-08-23 08:46:50
답글

일고에 동정 할 가치도 없는 자라 생각 합니다만 이걸로 우리의 정치 현실에서 눈 돌리게 하는게 보입니다.
이런 정치현실에서 이런 곳까지 신경 쓸 오지랍은 없습니다.

김학순 2014-08-23 09:11:24
답글

언론이나..본인도 ...환자코스프레로 동정론을 끌어내려는듯합니다....... 그냥 변태새끼에 나쁜놈일뿐입니다...

이대일 2014-08-23 09:47:09
답글

사건과 직업이 무슨 상관 ? 업무상의 직접적 관련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향후 업무에 영향을 미칠 것이 명확한 것도 아니며, 시각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백 번 양보하여
그 개연성이 높지도 않을 것인데. 개인적 질병이 경찰 사건과 관련이 있나요 ?

퇴직하지 않았다면,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는 점을 고려치 않을 순 없겠으나 기본적으로 경범죄이므로
직업적으로는 상벌 양형 위원회를 통해 합당한 처분으로써 종결할 사항이고(물론 파면은 불가),
형사적으로는 벌금 처분할 사항이겠죠.

친인척, 친구들 중에 만약 해당 업종 관련자가 있더라도
일부 분들처럼 댓글 다실 분이 계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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