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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652147.html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도 이날 <한국방송>(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세월호 유족들이 여야 재합의안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국회가 무슨 민간인들 결재를 받아서 뭐를 해야 되느냐. 이런 아주 격앙된 반응도 있다”고 말했다.
국회의원이 뭔 특권이라고, 민간인들 결재 못받을 것은 또 뭔지 모르겠습니다.
저따위 막말이나 하고 있는 인간들을 국회의원이라고 월급주는 것이 아까울 뿐이지요.
지들이 공무원이라고 하나, 사실상 국민의 대리인으로서 고용된 입장으로 국민의 결제를 못받을 것은 또 뭡니까?
무슨 조선시대 관직에 오른 지배층 정도로 착각하고 앉아 있는 것들이란 생각밖에 안드는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