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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가씨들 정이 안가네요...ㅠ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8-22 11:29:17
추천수 26
조회수   10,167

제목

요즘 아가씨들 정이 안가네요...ㅠㅠ

글쓴이

박승빈 [가입일자 : 2001-04-03]
내용

40대 똥차라 그런지 주변에서 압박이 들어오네요...



소대팅 처자 30대 초반...



외모는 상인데 대놓고 말합니다 자긴 나이 안본다..



남자 외모도 안본다 경제력 있으면 된다...



좋은집 살고 인테리어 잘꾸며놓고 가끔 해외여행 다니면 만족...



뭐 그리 욕만 쳐먹을 맨트는 아니지만 솔직히 좀 그러네요..



친구들 와이프한테 된장녀 아니냐 한마디하니



전부 저한테 뭐하 합니다..ㅋㅋ 그럼 여자가 경제력보고 시집가는건 당연한거지



넌 뭐 이리 부정적이냐..그러니 넌 장가 못간다...ㅠㅠ



30세 아가씨 잠깐 만났는데 자긴 대출없는 아파트만 한채 있으면 결혼한답니다



생활비야 같이 벌면 되는거구..



오히려 후자 아가씨가 착해보이네요...집만 있으면 되니



어릴때는 이런저런 여자 만나다가 괜찮다 생각들면 사귀고 사랑하고 결혼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이 쳐묵하니 자연스런 만남은 힘들고



그냥 첫빵에 너 집,연봉 따져서 중상급이면 만나고 아니면 꺼져라 마인드가 많네요..ㅋㅋ



경제문제로 헤어진 돌씽도 만만치 않음..ㅎㅎ



돈 걱정은 없는데 남편한테 사랑 못 받아 헤어진 아줌마로 만나봐야 하나...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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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근 2014-08-22 11:30:51
답글

이도저도 안되면 저희랑 그냥 흑석동에서 술이나 한잔. ^^

박승빈 2014-08-22 11:40:45
답글

요즘 지지배는 기본이 판교나 서울시내 새아파트 6~8억 월급 7~800으로 보던데요...ㅋㅋㅋ 그래도 그냥 일반서민...

translator@hanafos.com 2014-08-22 11:42:21
답글

20년 사이에.... 아 아니구나, 이건 나이 차고.... 30년 사이에 세상이 변해도 참 많이 변했습니다.
내가 장가갈 때에는 달랑 불알 두쪽만 차고서도 큰소리 빵빵 치면서 갈 수 있었는데...

염일진 2014-08-22 11:44:08
답글

그럼 그런 조건 안되는 총각이 숫자가 꽤 많을 터인데...
시집 못가는 처녀 총각이 점점 많아 지겠구먼요

박병주 2014-08-22 11:45:54
답글

저역시 아과씨 보단
언냐들이 조와유
ㅠ ㅠ

김장규 2014-08-22 11:46:55
답글

차라리 대놓고 저래 말하는게 나아보이네요...

친구와이프중에 술취해서..

잘사는줄 알고 결혼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느니 하는여자도 있고..

남자네집에서 집사준다고 하더니 왜 전세밖에 못얻어주냐 하는 여자도있고..

차라리 처음부터 본인 원하는것 탁 까놓고 말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남자도 탁 까놓고 말해야죠...

"우선 니 얼굴과 니 몸매는 아니야!" ㅠㅠ

김지태 2014-08-22 11:50:20
답글

저도 차라리 저게 나아 보입니다.

진성기 2014-08-22 11:50:28
답글

어느 잡지에서 결혼중매업체 직원이 얘기한걸 봤는 데
신랑감의 직업 연봉 능력같은 것 보다
제일 우선시 하는 게
시아버지 될 사람의 재산이라더군요.

박승빈 2014-08-22 11:55:37
답글

과거에는 있는 애들은 끼리끼리 잘 만나고 서민은 서민끼리 알아서 잘살았는데

요즘은 정보화 시대 살다보니 서민이 중상층 라이프를 너무 잘 알기때문에 문제가 되는것 같아요..

제가 20살때는 강남 고급 식당,술집은 진짜 돈있는 애들만 댕겼고 정보도 없으니 서민은 접할 기회도 없고

신세한판,푸념할일도 없구요....

요즘은 전부 오픈되있어서 없는 애들도 특별한날 놀러갈수도 있고

유행,취미도 남 하는거 따라하다 보니 눈높이는 점점 올라가고..ㅋㅋ

고용일 2014-08-22 11:56:41
답글

imf이후로 돈돈돈돈..거리는 사회에서 그걸 보고 자랐으니

어찌보면 안된 인생 일수도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열심히 살면 잘살수 있게 된다는 생각이 아닌..

다른거 안보고 경제력만 본다는게.. 저렇게 될수밖에 없는게 불쌍해 보이기도 하네요

조상현 2014-08-22 12:02:50
답글

저도 장규님 의견에 한표.

장윤성 2014-08-22 12:17:06
답글

남자여자 각각의 외모와 경제력등을 서로 조합하면 많은 경우의 수가 나오고 여기에 각자의 성격까지 대입하면 변수가 넘 많아져서 딱히 이거다라고 답하긴 그렇지만, 외모가 상인데 자신의 경제력이 일반서민인 여자의 경우, 남자가 경제력만으로 자기를 취하려는지 아닌지를 먼저 보려고 그러는경우도 많습니다. 외모가 상이면 잘나가는 재력가들과 이미 교제정도는 꽤나 많이 해봤을껄요? 이사실은 간과하면 안되죠. 그래서 돈 위주로만 자기를 사려는 거만한 남자들을 잘 알고있어 이미 그런사람들 머리꼭대기에 있죠.

글고 여자들은, 특히 외모가 상이면 상일수록 처음에 자신의 마음을 절대 오픈하지 않습니다. '자기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믿음이 가는남자'에게 마음을 열죠. 이런게 말씀하신 것처럼 연애처럼 진행되서 결혼이 되어야하는데 나이들어 연애하려니 여기서부터 많이 꼬이는게 사실이긴 하죠. 40대에 연애기간 같기가 힘든건 맞는데 그래도 일생의 가장중요한 선택중 하나를 결정하는 것이니 만큼 되도록이면 첨부터 판단하지 말고 최대한 연애기간을 가져가 보는쪽으로 권해드립니다^^

김진수 2014-08-22 12:23:01
답글

결혼이라기 보다는 거래군요. 요즘 절반이 이혼하는 이유가 마음보다 물질을 보고 결혼하기 때문일꺼란 생각이듭니다.

장윤성 2014-08-22 12:31:54
답글

외모가 상인여자가 쉽게 마음을 열고 다니면 거짓말안하고 기하급수적으로 남자가 늘어나더군요..ㅡ.ㅜ^
그래서 쉽게 열지 않는거 같습니다.. 중요한 부분도.. ㅡ.ㅜ^.

translator@hanafos.com 2014-08-22 13:12:37

    근디 꼭 그렇지만은 않은 거이.... 울 마눌은 고속뻐스 옆자리에서 츰 만냈을 때버텀 나헌티 맴 열었는디,
울 마눌이 그래두 절멋쓸 때는 외모가 상중상였더랬슈, 아, 이거 콩껍디 씌어서 허는 소리 아니구 순 실화유.
콩껍디는 울 마눌이 나헌티 씌었더랬지, 나넌 울 마눌헌티 콩껍디 씌어본 적 음슈.

우예튼동 간에... 마눌이 단양 촌동네 궁민해꾜 댕길 때버텀 젤로다 반반허게 생겼던 탓으루
이날 입때꺼정두 쫓어댕기는 남자 동창넘덜이 몇 되는디 마눌은 걔네들 아예 아랫것 취급 허더만유.
글고 어쩌다 외간 남자가 수작 걸려고 하면 별 미친놈 다 보겠다며 나헌티 일러바치기도 허구유.

그니까 여자는 외모가 상이래두 정조관념만 확씰허믄 흔들리지 않는다... 뭐 그런 야그인 거쥬.
그란디 이것두 세상이 하두 변혀서 인저는 호랭이 담배 피던 쩍 야그가 되았쓸라나...?

장윤성 2014-08-22 13:17:29

    맞습니다!! 외모가 상이더라도 자기가 이 남자다 싶으면 올인하죠~!! 쥬얼리님 짱~~!! ㅋㅋ

백경훈 2014-08-22 12:38:46
답글

나는 집이 읍청 큽니다.~~~

똥집이라고 ㅠㅠ

덕트부종의 슬픔

돈 발키는 언냐들에겐

속궁합도 맞아야 한다고 일단 속궁합부터 맞춰 보능게 좃타고 생각함다..

근데 40대에 30세 츠자? 이런 날 도적 승빈님~~!
스테미너가? 안따라줘서 츠자가 삐질껌뉘다..
내가 보기엔 스따낑 아즈매가 쵝온데~~~

권민수 2014-08-22 12:56:20
답글

외모가 상인 여자분... 성형은 안하셨답니까?
재산 까발릴테니 원판 보여달라하세요.
내뱉고 싶은 말은 여기까지고 장규님 말이 어째 공감이 가기도 해요.
여자 입장에선 평생 기대고 살 남자 찾는건데 돈 없으면 고생길 훤한게 뻔하고..요즘 사회가 그렇잖아요
두번째 여자분 괸찮네요 외모와 성격만 어느정도 받쳐주면.. 저라면 초이스 하겟습니다.
승빈님 더 늦기전에 얼른 장가 가셔서 알콩달콩 사세요!

권민수 2014-08-22 13:00:59
답글

아 근데 생각해보니 집한채 갖고 있는게 요즘 참 대단한거 같아요.
물론 빌라 2억짜리 그런거 말고 6억정도하는 아파트 말이죠.
처남 둘이 장가갈나이가 되었지만 하나는 35세에 연봉 2800에 무일푼..
하나는 32세인데 이번에 9급공무원 됬고 역시 돈은 없구요..
처가집이 넉넉치 못해 아들들에게 대줄돈도 없고..
그나마 9급공무원 된 처남이 가능성이 있겠지요?

soni800@naver.com 2014-08-22 13:09:07
답글

근데 그 정도 갖춰진 남자들은 자신들보다 더 나은
여자를 찾을텐데 ㅋ
SB님, 주위의 압박땜시 서두러진 마세요.
아직 좋은 처자들 있습니다.
내 눈에 안 띄인다고 없는 게 아닙니다.
통장잔고 5만원에 결혼한 저 같은 케이스도 있습니다 ㅎ

translator@hanafos.com 2014-08-22 13:21:47

    자신감만 빵빵하면 달랑 불알 두쪽만 차고도 당당히 장가갈 수 있지요. 방굽쏘 동지!
난두 무일푼으루 장개 갔다우. 신혼살림은 보증금 50만원에 월세 5만원 짜리 단칸 삭월세 방에서.

장윤성 2014-08-22 13:15:28
답글

'집한채만 있으면 되요. 우리 같이 노력하면서 살아요'는..
외모가 상으로 갈수록 '집한채 + 건물한채면 되요 같이 노력하면서 살아요'가 되죠. 그게 레벨이라고 하더군요 그참..ㅡ.ㅜ^

외모상인 여자중엔 "난 항상 돈이 필요한 여자가 아니야! 사랑받고 싶다고~!!" 라며 울며 속마음을 터트리는 여자가 있는 반면,
어마어마한 물욕으로 가득찬 여자도 있고.....^^
아무튼 여자 속마음 알기가 거시기 오픈하는 것보다 어려운거 같더군요 ㅡ.ㅜ^
해서.. 반드시 연애과정이 필요합니다..
속궁합을 먼저 보시고 나중에 아니다싶음 돌아서면 될거 같습니다.. ㅡ.ㅜ^

translator@hanafos.com 2014-08-22 13:45:21

    근데 지금껏 겪어본 바로는 결혼 상대자는 무엇보다도 정상적인 가정에서 순탄하게 자랐어야 한다는 것입디다.

천재성에 끌려서 꽤 오래 사귄(아, 불륜은 절대 아니었고 정신적인 연인 정도?) 여자들이 둘 있었는데
그 둘 모두 보기 드물게 총명하고 뛰어나기는 해도 성장과정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점점 더 힘들어지더군요.
그리고 특히 거짓말에 능한 여자, 이 경우는 아무리 예쁘고 총명해도 절대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김장규 2014-08-22 13:33:40
답글

남자나 여자나....

나이 어느정도 찬 여자들이 결혼을 준비할때 보는건....

남자의 재산을 보는게 아니죠...

자기 친구들 자기 주변 지인들을 보는거죠..

결혼한지 10년지나 아파트에서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사는 친구들 밖에 안보이는거죠..

결혼하고 10년동안 고생한건 생각 안하죠...

자긴 결혼하자마자 10년동안 이루어놓은걸 바로 얻어야 하는거죠..

남자라고 틀릴까요??

어느정도 나이먹고 결혼하려면 돈 어느정도 있슴 괜찮겠지만..

이야기하는것 들으면 없스면 없슬수록 여자네집 재산 보는 남자 의외로 많습니다.

...

.

남자나 여자나.. 모두 일부의 이야기일수 있겠죠...

전부는 아니겠구요..

제 지인중 결혼 안한 남자들 보면.. 어느정도 나이차서 서른.. 서른중반 넘어가면..

소개팅했다거나 여자 만났다면서 처음 하는말이...

그여자네집 좀 사는것 같던데... 이말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다들 20대엔....

그여자 이뻐?? 이게 주제였는데 말이죠....

남자나 여자다 똑같다고 생각됩니다..

구지 여자가 돈보고 몸팔아서 시집간다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겠구요...

황준승 2014-08-22 14:09:10

    자기 친구나 주변 지인들이 결혼 한 지 10년 지나서야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살고 있듯이,

남자나 여자나 혼자 살면서 10년 동안 열심히 모았으면 그 목돈 들고 결혼해서 단박에 안정적인 삶을 살 수도 있겠죠

하지만 혼자서 살다보면 버는 것에 비해 돈이 덜 모일 수밖에 없어요.

안 그런 사람도 있긴 하지만 요즘은 흔치 않고요

그러다보니 상대방 능력이나 재산을 보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내가 쓰느라 못 모았으니 상대방이라도 돈 많으면 좋겠다....

박승빈 2014-08-22 13:40:47
답글

저도 여자 집안 직업 봅니다...ㅡㅜ 나 혼자 벌어 먹고사는건 좀 불안해요..ㅠㅠ

외모좋고 집안괜찮고 직업 좋은 여자 찾는 저도 똑같죠..뭐 누가 누굴 욕해요..ㅡㅡ

박승빈 2014-08-22 13:44:40
답글

긍데 카페마담 49 노처녀는 자기 강남에 아파트랑 땅도 있고 가게도 있으니 몸만 오면 된답니다

나한테 부담 하나도 안준다고...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결혼하자 얘기 들었는데 제가 꺼지라 했어요.. ㅡㅡ

저도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조용히~~

김장규 2014-08-22 14:00:18

    ㄷㄷㄷㄷㄷ 승빈형 욕심쟁이~ ㅋ

20살 강남에 빌딩한채 물려받은 김태희 외모의 현모양처스타일의 평범한 여자와 결혼하는거쥬??? ㄷㄷㄷㄷㄷㄷㄷ

=3=3=3=3=333333333

양우창 2014-08-22 14:05:29
답글

호호빈 빈형님 제가 대타로 가면 안됩니까ㅠㅠ40모태솔로 구제좀.ㅠㅠ

황준승 2014-08-22 14:14:49
답글

제 초등학교 친구는 40대 중반이 되도록 아직 솔로예요.
음대 나왔고, 미국서 직장생활도 했고, 교회 다니면서 봉사도 하고, 국제학교 레슨도 가고,
서울가서 오케스트라도 하고....
성격은 좋은데 외모는 안되고.....ㅠㅠ 남자를 경계하고...

번화가에 물려받은 땅을 놀리다 최근에 8층 빌딩 지었는데, 착공때부터 스타벅스랑 커피빈 등에서 찾아와
서로 자기에게 1층 달라고 하고요.
근데 선 본 남자들 하나같이 능력은 없으면서 돈보고 결혼하려는 것 같아서 싫다고 하네요.
나이들어 결혼 하려하면 상대방에 대한 경계심이 생기나봐요. 기대수준도 높아지고요.
살면서 볼것 못볼것 많이 겪다보니 자연스레 그렇게 되나봐요

translator@hanafos.com 2014-08-22 14:45:52

    개인적으로 본다면 학력 있고 능력 되고 용모는 안 되는 여자가 가장 불행할 수도 있어요.
나름 눈은 높아져 있는데 그 눈높이에 맞는 남자는 "님은 먼 곳에"이니 말이지요.

남자는 용모 안 돼도 학력 좋거나 능력 있으면 마음에 드는 상대 만날 수 있는데
여자는 그렇지 못하니 용모 안 되는 남자들은 남자로 태어난 걸 하느님도 고마우셔라 해야 될라나?^^

근데 또 여자들은 남자가 잘 생긴 거하고 못 생긴 거 구분을 잘 못하지 않나도 싶습디다.
후배 중에 이세욱이라고(개미, 타나타노트 등 번역한 놈) 디게 못 생긴 넘이 하나 있는데
출판사 여사장이나 여직원하고 같이 뭉칠 때면 "이세욱 선생님이 어디가 못생겼어요?" 하더만요.
또 울 마눌도 "자기가 키가 좀 작아서 그렇지 인물이야 어디가 어때서?" 하고 말이지요.

황준승 2014-08-22 14:52:57

    학력 좋고 집안 좋고 재력 좋지만 못생긴 남자 있잖아요.
그런 남자는 고현정 같은 여자랑도 쉽게 결혼 하잖아요.

권윤길 2014-08-22 14:47:55
답글

어차피 여자도 돈 놓고 돈 먹기 게임을 원하고,
남자도 죽어라 벌어서 그런 여자 욕구 채워주느라 고생하느니...

장모님의 나라 카자흐스탄으로 가십니다.
2세 계획이 없다면 전통의 강호 우즈베키스탄으로 고고싱~!
경제력이 조건이면 뭐하러 같은 돈으로 몸매며 얼굴 구린 다 늙은 한국 여자를 선택합니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황준승 2014-08-22 14:57:56

    우즈벡 정도 되면 2세 충분히 낳아도 되잖아요
여자 아이가 정말 인형처럼 예뻐서 엄마에게 물어보니 아빠는 우즈벡 사람이라네요.
길 걸어가다 픽업 되어서 아동의류 모델도 했더군요. 엄마는 그냥 평범한 시골엄마 같아요

권윤길 2014-08-22 15:07:56

    그렇긴한데 세계 최고의 인종 차별 국가에서 너무 티나면 키우기 힘들어서 말이죠.
글로벌 인재로 키운다면 그것도 문제될 건 없겠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nuni1004@hanmail.net 2014-08-22 15:09:57
답글

뭐 그러다가 돈많은 돌씽남 구해서 시집들 잘 가겠죠뭐...

박승빈 2014-08-22 15:12:26
답글

전 소심하고 용기도 없어서 우즈벡 츠자랑 결혼도 못한다능...ㅠㅠ

그냥 살다보면 답나오겠죠..쩝

나이 더 먹으면 나는 자연인이다 찍으렵니다...ㅋㅋ

nuni1004@hanmail.net 2014-08-22 15:20:34
답글

근데 여자가 30대 중반 넘어가면, 사실은 이 핑게 저핑게 대더라도 결혼을 하기 싫은 무의식이 있는 상태라서..

왠만한 마음을 먹지 않으면 여자 본인으로서도 시집가기 쉽지 않죠, 그래서 만나는 남자마다 항상 부정적인 요인을
잡아내서 결혼을 스스로 회피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그래서 나이든 여자는 그냥 이야기 해봐서,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말 한마디 비추면, 그냥 놀이로 만나는것
외에는 안만나는게 낫죠...
그걸 어떻게 고칠수도 없고, 또 나이가 들었으니 더 좋은남자 만나야 된다는 생각도 하던데

좋은 남자는 이미 다른 여자들이 다 채갔다는... 또 돈많고 잘생긴 남자는 40대라도, 20대 처녀 만나서 장가를 잘가기 때문에..
그 여자들은 이미 잘난남자 만나기에는 30살 넘으면... 벌써 늦은거죠...

우용상 2014-08-22 15:34:10
답글

여자들이 남자 돈 보는 거나, 남자들이 여자 외모 보는거나 똑같은 것 같은데요.

결혼해서 10년 살아보니 와이프의 외모가 연애할때처럼 중요하게 생각되지는 않네요. 돈이 많아서 나쁠것도 없지만, 돈 많지만 성격 ㅈㄹ 같은 여자하고 사는 것 보단 돈 못벌어도 성격 잘 맞고 집안일 신경 안쓰게 잘 해주는 여자랑 사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어찌됐든 빠른 시일내에 천생연분 만나시길 빕니다.

황준승 2014-08-22 15:50:31
답글

겸손하고 요리 잘하는 여자가 최고인 것 같아요
그 다음이, 겸손 할 때도 있고 요리 잘하는 여자.

soni800@naver.com 2014-08-22 17:06:56
답글

ㄴ money money 해도 잔소리 안하는 여자가 최곱니다 ㅎ

장윤성 2014-08-22 17:32:08
답글

헐~ 쥬얼리님의 특히 거짓말에 능한 여자...... *&&
전 부모님이 돌아가셨다 했는데 멀쩡히 살아있었던 여자, 결혼을 안했다 했는데 남편이 떡하니 있었던 여자.. 두명이 지금 딱 떠오르네요.. *&&

어찌됬든 연애와 결혼을 분리하고 싶지 않은 일인으로서,
각 가정의 조건과 주변비교에 의해 결혼이 좌우되더라도 어차피 시간이 흐르면 서로의 정과 신뢰로 사는것이니 만큼, 외모보다는 서로 마음이 맞는 사람을 찾는 연애과정을 되도록 길게 갖고 선택하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임기종 2014-08-22 18:52:22
답글

제 아내에게 감사 해야 겠습니다. 결혼비용 천만원. 전세집비용 3500 가지고 결혼 했습니다

김학순 2014-08-22 19:06:15
답글

요즘 30대 아가씨들중, 술매일 마시는 태음인이나, 클럽중독증있는 여자들이 의외로 많더군요.....이 두부류만 피하시면되겄씀돠 !!!

nuni1004@hanmail.net 2014-08-22 23:53:32

    영업용을 피하시라는 말씀이시군요~~

조배근 2014-08-23 03:15:12
답글

저런여자들이 의사나 검사같은 사짜직업을 가진 남자와 결혼을전제로 진도 나가도 신랑부모측에서 신부측에 요구하는것도 장난아니죠. 집이랑 차는 기본옵션으로 원함.. 그바닥세계를 팔려고해도 집안내력때문에 치이죠. 여자들 외모가 상급이여도 실제로 원하는 배우자 구하는게 거의 드물다 보시면됩니다. 그러다 30중반넘고 40넘고 폐경에 가까워지도록 죽어도 높은마지노선 고집하는 여자들 수두룩.... 맥도날드 할머니 되는여자들 정말많을듯하네요.

김우규 2014-08-23 15:39:35
답글

승빈님 얘기처럼...요즘 처자들 얘기들으면.......

20살 알바하면서 만나, 9년 연애끝에 결혼해...
반지하방에서 살면서도 저에게 한번도 집얘기 돈얘기 안꺼낸 동갑내기 제 마눌님이 너무도 고맙습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신데렐라 신드롬을 갖고 산다고는 하지만, 아무리 다수가 그렇다하더라도 정상적인 사회현상은 아니지요.
미수다에서 대부분의 출연자들이 한국여성의 남성의존도에 비판의식을 갖고있는 바,
우리도 당연시 취부하면 안될듯 합니다.

지금 제가 미혼이라면 아마도 백러시아계통의 여성들과 혼인할듯 합니다.
백윤길님 말씀처럼 같은 조건이면 다홍치마가 낫지 않을까요?
의식수준도 우리네 여성들보다 조금이나마 순수할것 같구요...

암튼 우리나라 남자들 정말 불쌍하다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아들 둘인데...어케 장가 보내지? ㅡㅡ;

양민정 2014-08-23 18:32:45
답글

기본적으로 고용이 불안정 해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한국의 주택 부동산 문제도 그렇고...
비정규직이 60%가까이 달려가고 아파트 가격은 미친 거품을 물고 있으니 여자들도 본능적으로 살기 위해서
남자의 경제적 조건을 안볼수 없다고 봅니다. 사는데 비용이 너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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