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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대단해 보이는 이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8-21 13:52:22
추천수 9
조회수   1,667

제목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대단해 보이는 이유....

글쓴이

이상태 [가입일자 : 2004-10-27]
내용
제가 담배는 피워본적이 없어서 모르지만요... 연기가 엄청 독한데 어떻게 피우나요 ㄷㄷㄷ

담배 피우는 사람이 옆에 지나가면 제 두눈이 핑핑돌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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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태 2014-08-21 13:57:55
답글

독하게 마음 먹으면 인간이 못할 일은 없다는...@_@

이도경 2014-08-21 14:00:16
답글

그래서 폐암 걸려서 일찍 죽잔아요.

이숭우 2014-08-21 14:02:12
답글

씨~ 담배 하나 태우고 다시 올겨! -.-

김주항 2014-08-21 14:03:10
답글

아무리 독하게 마음 먹어도
담배 끊기가 쉽지는 안씀다....~.~!!

전성일 2014-08-21 14:24:29

    그 어려운걸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여 요즘엔 역전되었슴돠. 비흡연자 vs 흡연자. 비흡연자가 헐 많습니다..회식가면 한 둬 넘 핍니다. 눈총 받으면서..

김학순 2014-08-21 14:37:36
답글

대학신입생시절,머리가 빙빙도는걸 참고, 정말 힘들게 억지로 배웠는데.......참 미친짓이었죠.....

박병주 2014-08-21 14:44:18
답글

돈들고 눈총밝고
건강해치고
먹더러 P우는지
모르게씀돠
ㅠ ㅠ

양태덕 2014-08-21 15:05:52
답글

그러는 사람들이 숯불갈비는 잘 먹더라구요. 필터도 안 통한 독한 연기를 그대로 맡으면서, 바로 이맛이야 하시던데...

오세윤 2014-08-21 15:16:21
답글

담배피는 사람들도 담배연기는 싫어 하더라구요.

이숭우 2014-08-21 15:33:33
답글

논란이 될까봐 조심스럽지만...

길거리에 널린 수만대의 차량이 뿜어대는 매연은 당연한 듯이 아주 달게 드시는 분들이 많지요.
차는 우리 필수품이다 그러니 닥치고 같이 즐기자!!!
담배를 극단적으로 혐오하는 분들중에 길거리 매연걱정하시는 분들 과연 몇이나 될까요?
차몰고 직접 운전하시는 분들 많으리라 봅니다.
눈꿉만치라도 남들에게 미안해 본적은 있었는지???

흡연자로서 구태여 개인변명하자면...
술자리 있을때 점포내에 흡연이 가능한지 먼저 확인해 봅니다.
동석자가 흡연자가 아닌 경우 양해도 구합니다.
양해가 되더라도 가급적 담배연기를 피하도록 애써 줍니다.
그래도 불가피한 경우 바깥에 나가서 들락날락 피우고 다시 들어 옵니다.

애를 써도 본의와 다르게 다른 사람에게 폐끼친건 인정하지만 어째 불공평하긴 하네요.

염일진 2014-08-21 15:52:18
답글

근데 다 그러는건 아닌데...빈 담배곽과 다 피운 꽁초는 길거리에 좀 함부로 안버렸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리고 길을 걸으면서 피우는 사람도 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일부..

황준승 2014-08-21 15:54:11
답글

길에서 매연을 많이 마시니 담배연기라도 피하는게 좋겠죠.
요즘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도 줄이기 위해 유로6 배기가스 규제 같은 것도 있잖아요

숯불연기는 담배처럼 깊게 자발적으로 들이마시지는 않죠.

근데 처음 흡연 배울 때만 머리가 핑 도나요, 아니면 평소에 필 때도 그런가요?

양태덕 2014-08-21 16:14:38

    언제 자발적으로 드신다고 했나요? 옆에서 나는 냄새에도 질색이신 분이, 숯불갈비는 잘 드시더라는 이야긴데, 난독증이 있으신 듯

이상태 2014-08-21 16:27:16

    리플을 쭉 읽다보니 비도 내리고 단골 흑돼지 집이 땡기네요 참숯에 오겹살 올려서 먹으면..으허~~~~~

js9401@hanafos.com 2014-08-21 16:48:55

    말투가 참 공격적이신 분이네요. 난독증이라니

이상태 2014-08-21 17:14:11

    ㅎㅎㅎ 그냥 싸우지 마시고 제가 단골집에서 오겹살을 구울테니 옆에서 담배 태우시는 분들은 편하게 태우시고 대신 제가 구운 오겹살도 맛있게 드시는거로 하면 공평하잖아요 ^_^ 그런데 술은 누가 살껀가요??

황준승 2014-08-21 19:50:09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분위기 보고 말을 해야 하는데....
절대로 양태덕님 댓글에 시비 걸려고 그런건 아닌데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죄송해요.

저는 사실 숯불 냄새가 싫고요. 숯불고기 냄새를 좋아합니다
근데 술집에서 옆에 친구가 태우는 담배연기는 꽤 좋아하는 편이고요.
직접 피는 건 독해서 못하는데, 옆에서 피는 사람의 연기를 마시는 간접흡연은 느낌이 좋아요.

진성기 2014-08-21 16:10:30
답글

담배 피는 사람이 독할까?
담배끊는 사람이 더 독할까?

정답 : 가장 독한것은 담배 그 자체

권민수 2014-08-21 16:45:41
답글

준승님 몸속의 니코틴이 거의 빠져나갔을때 피우면 핑 돕니다. 병원입원해서 3일간 끊고..
4일 더 금연 하다가 못참고 다시 피우니 핑 돌더군요. 콜록콜록은 안하구요.
담배란게 그렇습니다. 저도 끊어야 하는데......

황준승 2014-08-21 19:55:34

    담배 맛이 어떤지, 또 끊기가 얼마나 힘든지 정말 궁금할 때도 있습니다
내가 흡연자라면 한번 시도라도 해보겠는데, 막상 배우기는 겁나고 그렇네요.
학생 때는 술 취했을 때 담배 빨아보기도 했는데, 술이 취해도 담배 배우는 건 힘들더군요

권민수 2014-08-21 16:47:35
답글

중요한건 피우는 사람도 있고 안피우는 사람도 있는데 서로 매도하는건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피면서도 이걸 왜 못 끊고 자꾸 피는지. 한탄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ㅡㅜ
나라에서 아예 판매와 생산을 금지시켜줬으면 좋겟습니다.

정광구 2014-08-21 17:18:34
답글

차문 열고 담배피는 **들 99.9% 길바닦에...ㅎㅎ

이숭우 2014-08-21 17:44:46
답글

조신하게 고기굽고 화장실 갔다 오면서 술값 낼테니 상태님이 고기 사주세요. -.-

이상태 2014-08-21 17:51:30

    아줌마 여기 오겹살 오인분주세여 ㅠㅠ

이성위 2014-08-21 19:02:26
답글

그림을 그리면서 줄담배.작업끝나면 술로이어지면서 하루6~7갑 피워댔었는데..얼굴색도 거무스럼한상태...2002년말 후배가 금연을 권했고 바로가진담배들 서랍에서 꺼내 모조리 잘라버리며..현재까지 금연에 성공해오고 있습니다...금연후 지인들 부인들이 남편들에게 좀닮아라..하면서 저는 웬수같은존재로...^~ㅠ...

박병주 2014-08-21 20:33:26
답글

제가 고댜꾜 이팍물협
작고하신 저의 부친께선
20여년 넘게 하루 두갑이상 태우시던
담배를 끊으셨습니다
"담배는 피우지 말아라"
'네'
그날부터 아버님께선 담배를 끊으셨고
전 이것만은 지켰습뉘돠
ㅠ ㅠ

류준철 2014-08-21 22:01:52
답글

으허허~~~
담배는 좋지 않아요~하지만 거기에서 세금이 나오니....

김장규 2014-08-22 08:35:35
답글

담배피시는분들 보면....

부지런해보여요...

움직거리기 귀찮은데 담배사러가야하고..

담배피러 나가야하고......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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