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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텀 온이어 사용중입니다...200%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이즈도 아웃도어에 적당하구요.
디자인 및 재질도 상당합니다.
Shure 듣다가 이넘 들으니 해상도가 확실히 더 좋더군요.

    안듣는 슈어수거합니다-,-

25만원 예산에서 가성비 갑은 akg 612pro입니다. 한번 검토해 보세요

제가 495nc 쓰고, 얼마전 옆 동료에게 모멘텀 온이어 사줬는데요,
밖에서 가볍게 듣고 다니기에는 모멘텀 온이어가 낫고,
버스, 기차 등에서는 495nc가 좋습니다.
nc기능이 볼륨을 낮게 해도 소리 다 듣게 해줘요.
집에서 듣기엔 612pro가 낫겠죠.
온이어는 크기가 좀 작다싶을 수 있습니다.
조용한 공원에서 산책하면서 듣기에 딱입니다.
아니면 사무실에서....
495nc는 대중교통 이용할 때, 버스 안에서 웅~하는 소리를 없애줍니다.
저는 둘 중 하나만 고르라면 495nc 고르겠습니다.
그런데 1시간 지나면 귀가 약간 아프고, 2시간 되면 벗어서 좀 쉬어줘야합니다.
제 경우니까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헤드폰도 용도가 다양하다보니 사용하실려는 용도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소스기기와 사용장소가 가장 중요한 것 같은데요

집에서만 오디오와 연결해서 사용하신다면 구경이 큰 오픈형으로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유국현님께서 추천해 주신 612pro도 좋은 제품이죠^^)

아웃도어까지 겸비해야 하고 소스는 주로 핸드폰이나 미니기기들이라면
밀폐형이고 노이즈캔슬링까지 지원되는 akg n495cn이 좋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 제품은 베어다이나믹의 DT1350인데요,
국내사이트에서 28만원(예산을 약간 오바하네요 하지만 원래 40만원대 제품입니다)로 행사하고 있습니다.

음질을 중시 여기시면 495nc입니다.전 두개다 사용중입니다.

다들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알아보며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