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군자나 신사는 할말 못할말을 가려서 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비록 군자나 신사는 못되더라도 건강한 사회인 이라면 기본 염치는 있어야 할것 같구요.
그게 아니라면 의도적 or 함께 생활하는 사회인으로서의 자격이 부족한 경우인데요.
갈등의 상대방도 신사냐, 범부냐, 세번째 부류냐에 따라 해결 방식이 달라 야 할것 같구요.
세번째라면 저의 경험상 냅두는게 답이더군요. 세번째분들은 누가 뭐란다고 절대 본인은 스트레스 안받습니다.
왜냐, 의도했기때문에 이거나 뭘 잘못했는지 모르니까요.
말려들면 말려 들수록 말하는 본인들만 피폐해 집니다. 제경험에 의해 내린 저의 결론 입니다.
법적 규제 란게 공동체 전체가 공유하고있는 가치에 반하는 행동에 대한 제제를 가하는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정도에 따라 제제 방법도 달라지구요.
사회가 복잡화 거대화 해지면 제제에 대한 객관성과 타당성을 위해 명문화되고, 제제를 시행하는분이 별도로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