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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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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0 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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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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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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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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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와싸다를 들어오지 않았었습니다.
뭐 이런 저런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는 써버가 버벅이면서 댓글 날리고 댓글달고 한참을 기다리고 접속하면 모래시계만 빙빙 거리고 보여주고 ㅠㅠ
뭐 사이트를 개편하고 난 다음에 다시 들어와 봅니다만, 몇몇 문제점들 빼고는 그냥저냥 견딜만(?) 합니다.
이곳의 포털 사이트의 대화방이나 자게판도 아니니 그냥 참고 쓴다는 말씀이 맞는 것인지도 모르겠군요.
각설하고, 가끔 예전의 와싸다 게시판이 그립다는 분들이 계십니다만,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와싸다 짬은 좀 된다고 생각하니 ㅋㅋㅋ) 시뮬라리옹 이전 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삐딱하게 보이는 분들은 꾸준히도 계셔왔습니다만, 결국은 자리 못잡고 나가시더군요... ...
뭐 이것 까지도 예전의 와싸다와 전혀 다르지 않은 모습이더군요.
그리고 와싸다 자게에 주로 글을 쓰시는 분들은 알게 모르게 조금씩 조금씩 그러나 꾸준히도 바뀌어 왔었습니다. 글이 하나도 오르지 않았던 적은 없지 싶습니다.
뭐 이런 저런 글들의 유형은 바뀌고 사람은 바뀌었지만 그래도 변치 않는 전통(?) 중의 하나가 자자에 올라오는 아이들과 마나님의 사진에는 줄줄이 달리는 덕담들과.
위로를 원할 때 달리는 심심한 위로의 댓글들 그리고 은근한 자랑질(?)에 달리는 부럽다는 댓글들에서 아직 와싸다 맞네 라는 생각을 합니다 ^^
이 또한 지나리니 예전처럼 회원님들 께서 지내시는 것이 가장 와싸다 다운 와싸다로 빨리 되돌리는 지름길이 아닌가 합ㄴ디ㅏ ^^
주제 넘게 횡수가 길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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