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세월호유족 죽이기에 앞장선 박영선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4-08-20 10:21:20 |
|
|
|
|
제목 |
|
|
세월호유족 죽이기에 앞장선 박영선 |
글쓴이 |
|
|
임병직 [가입일자 : 2009-03-26] |
내용
|
|
이번 여야 원내대표의 특별법합의를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새누리가 박영선(새정치엽합의 일부)을 앞세워 유족들을 여론으로부터 고립시켜 나가고자 하는 형세입니다
결국 특별법이 완성되지 못하는 책임이 본래 새누리와 청와대에 있어야 하는건데
박영선의 이해할 수 없는 합의로인해 결국 결렬의 책임이 마치 야권에게 있는듯한 착시현상을 일으켰으며
이는 유족들이 힘없는 야권을 좌지우지 하는바람에 결렬된것으로 여론을 호도해 나가기좋은 형국입니다.
결과적으로 새누리의 사주에따라 박영선이 그들의 뜻대로 행동함으로서 결국 유족들을 국민여론으로부터 궁지
에 몰리게끔 만들어 버린것입니다.
이들의 합의안은 유경근 대변인의 말씀 말마따나 조삼모사에 다르지 않습니다.
유족들을 갖고 논다고까지 표현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새정치연합이 이정도까지 일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타협의 사안이 아니기에 세월호 유족들을 대신해서 앞장서서 싸워주며 때로는 대신 뭇매도 맞아줘야할
그들이 새누리의 행동대장 역할을 자임한 듯한 행태를 일삼으니 참으로 안타까움에 절망하게 됩니다.
차라리 그냥 말없이 그들 곁에 있어주기만 하면 될것을....
어차피 이 시국에서 박영선과 새정치연합의 역할은 조연에 그쳐야만합니다
주연은 청와대새누리,세월호 유족이란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이런 상황에 박영선은 주제도 모르고 자신도 주연이 되겠다고 마구 설치니 시국이 난장판이 되는것입니다.
예를들어 방자가 이도령을 까먹겠다고 하고 향단이가 춘향이 대신 이도령과 사귀겠다고 하면 어찌되겠습니까?
박영선과 새정치연합은 제발 좀 주제를 알고 그 역할에만 충실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