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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지게 가난하던 시절에는 먹을 것조차 부족해서 가난한 사람이 말라있죠
아프리카 가난한 나라 보면 그렇잖아요. 나라 자체가 가난한 곳.
살만한 나라에서 가난한 사람 중 비만이 많아 보이네요
외식하거나 값비싼 음식 먹을 형편은 안되지만
저렴하고 달고 칼로리 높은 음식은 충분히 먹을 정도는 되고,
부모가 먹고살기 바빠 가정교육도 제대로 안되고,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해소하기도 하고,
일거리가 없으니 빈둥거리며 먹기만 하는 습관이 들기 쉽고,
점점 더 게을러지기도 하고,
살 빼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만 만사 귀찮아지고
건강관리 할 경제적 여유도 없고...

1, 2, 3, 4, 5 모두 어느 정도 해당되지 않을까...

긍데 비지떡두 몬 먹어서 비들비들 골은 나는 아무래두 극빈층인개벼...

저렴한 공장형 음식(?)을 많이 먹어서 그렇겠죠.. ㅠㅠ

돈은없고, 배는 고프니 라면, 햄버거 흡입 야채, 과일 않먹으니,.. 인스턴트가 싸니까ㅠㅠㅠ

이 양반이 외 어제부터 나만 머라 하는겨~,,

음식 으로 고치 키우고
살 찌우능 방법 있씀다....~.~!! (오배권 입금 하구 연락 주3)

언젠가 본 (공신력?있는) 영상이였던거 같은데,
뱃속에 있을 때 영양을 섭취하지 못하면, 뱃속에서부터, 몸은 어떤 영양분이든 들어오면, 또 언제 들어올것인지 알 수 없으니, 이것을 몸에 비축해두게 된다고 하더군요. 몸이 그것을 기억을 하고 있어서, 태어난 후에도 그것은 유지되고...
그래서 물만먹어도 찐다든지... 그렇다고 하던데,
당시 영상은 나름 과학적 근거와 여러 나라 여러 사람들의 상태와 인터뷰를 보여줬던걸로 기억합니다.

    글험 가난과 비만은 대물림 댄다능검까?ㅡ. .ㅡ

좀 더 가진 게 있다면 선별해서 그것이 무엇이든 장점과 단점을 가려서 고를 수 있고 취할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취사선택의 자유는 엄청난 시너지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역시나 운동과 음식이 중요해 보입니다.
운동도 꼭 경제적인 것 아니더라도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있어야 운동도 하겠지요
진짜 살기가 어려우면 운동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음식은 염분이나 당분하고도 관련있어 보이는데 싼 음식들이 대부분 짜거나 달더군요 ㅡㅡ

곧휴는 체중 미달이고
뽕알만 비만인 더러운 세상!!!!!

라면 같은 밀가루 음식 많이 먹고 비싼 과일은 많이 못먹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옛날엔
밥먹고 바로 잤습뉘돠.
배 꺼진다고 움직이지 말라구 했었죠.
그래도 B10000은 없었는데 마림뉘돠.
게으름=B10000
마아 이러케 생각함뉘돠.
ㅠ.ㅠ

    병주을쉰 헤어는 비만이 아니라 미달이라 캄서효

    다른덴 풍성함뉘돠.
ㅠ.ㅠ

부자는 고기 먹고 서민은 라면 등 인스턴트 음식 먹어서 그래요.
부자는 정기적으로 회원구너 끊어 운동하고 건강관리하지만 서민은 먹고 살기 바빠 그런 것 못해요.

부자는 와인 마시겠지만 서민은 소주에 막걸리에 삼겹살, 파전 먹어 살찐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