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 작업의 경우 일단 날이 좋은날 많이 하더군요, 광택의 차이도 있고 해서요.
어느정도 차가 망가진 것인지 몰라 정확히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만, 통상의 경우 퍼티로 판금 작업한 후 퍼티가 제대로 완전히 마를 때 까지는 도장 작업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도장작업을 하고 난 후에 퍼티가 마르면서 이색이 지기도 하더군요.,
관건은 퍼티 작업한 부위가 얼마나 넓으냐와 판금을 얼마나 깔끔하게 해서 퍼티양을 최소로 썼느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열처리는 어느 부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공업사 수준에서 하는 것은 열처리라 하기 민망한 수준이지요, 열풍기 틀어 놓고 말린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퍼티만 제대로 마르고 난 후에 작업을 한 것이고 도장 작업 후 일정 시간이 지나서도 퍼티질 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에서 이색이 발견되지 않으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