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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세븐 본 기억은 있는데 내용이 가물가물...
다시 한 번 보아야겠습니다.

1995년에 이영화가 상영되었을때는 반전영화가 거의 없어서 꽤나 충격적으로 봤었는데, 세븐 이후에 좋은 스릴러/반전 영화가 너무 많이나와서인지 첨봤을때의 충격까지는 아니더군요. 그래도 나름 재미나게 재감상하였습니다.

제가 두 번째 보았을 때도 첫번째 보았던 때처럼 재미있고 많이 울거나 웃었던 영화들이 몇 편 있습니다.

1979년에 상영되었던 챔프를 위시해서,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아웃 오브 아프리카, 빠삐용, 좋은 친구들,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해리와 샐리가 만났을 때, 태양의 눈물, 패튼대전차군단, 하노버스트리트, 더 히트,
시티 오브 조이, 풀메탈 자켓, 에이트 빌로우, 캅 아웃, 콰이강의 다리, 나바론 요새...,

그리고 완득이, 건축학 개론, 내 깡패같은 애인, 내 와이프의 모든 것, 범죄의 재구성, 7번 방의 선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킬 미, 그리고 일본 영화인 개와 나의 10가지 약속 같은 것들이지요.

중국 영화는 공리 나오는 거면 무조건 오케이구요.^^ 붉은 수수밭, 홍등, 귀주이야기, 게이샤의 추억 등등등...

    저 위에 쥬얼리 얼쉰의 영화 제목 일일이 다 기억 하시다니.. 어데서 미리 작성해 두셨다가 copy & paste 하신게 아닌지 강력한 의문을 제기하는 바입니돠.

    더 대라믄 한~참 더 댈 수두 있는디유?
지가 원체 씨잘데기 음는 것덜만 잘 기억허는 화상이거등요.

일례로 고등해꾜 때 같은 반였던 넘들 멫 번였는지두 다 기억허구유,
수십년 만에 만난 대학 동창들과의 일화 줄줄이 풀어놓으믄
그런 걸 어떻게 다 기억하고 있느냐고 학들을 떼곤 헙지요, 녜.

근데 정답은 기럭지 안 되지, 모지방두 안 되지, 생존본능 차원에서 터득한 필살기라능...^^

와~ 쥬얼리님 영화면 영화, 음악이면 음악 모르는게 거의 없으시군요~! 나열하신것중에 제가 본건 3~4개밖에 안된다는.. ㅜ.ㅜ
시간되면 찬찬히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보석님이 아시는게 참 많으세요 . 잡기에 능하시거둥요.. 후다닥~

    헉~ 잡놈인 거 덜키뿟다...

아, 기럭지 안 되지, 모지방 안 되지, 꼬실레이숑은 해야지, 밸 수 있슈?
생존본능 차원에서 필살기로다 잡기래두 두루두루 배와두야지.

(기럭지 되구 모지방 되는) 니덜이 내 흠을 알어?

애고고... 남의 글이나 베껴먹는 버녁쟁이 아니랄깨미 여그서두 또 신구 슨상님 표절이구나, 끙!

저도 "세븐"을 3번 정도는 본 것 같습니다....
저도 종교 관련 그런 영화들을 무척 좋아합니다. 주술관련 스릴러나 종교의식 같은...

보석님 ..꼬실레이숑 교주님..
존경합니다...~

데블스 에드버킷이나 콘스탄틴, 다빈치 코드, 세븐 같은 영화라면 닥치고 감상하는 편입니다.

잭 니콜슨 주연의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도 괜찮은 영화죠...*&&

데블스 에드버킷이나 콘스탄틴, 다빈치 코드, 세븐 같은 영화라면 닥치고 감상하는 편입니다.

    앗 종호어르쉰 안녕하세요. 식사는 하였어요? 건강은 잘 지키고 계신지요..
덕분에 좋은영화를 재감상하게 되었습니다. 다 어르쉰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ㅋ *^------------^*

데블스 에드버킷이나 콘스탄틴, 다빈치 코드, 세븐 같은 영화라면 닥치고 좋아하는 편입니다

데블스 에드버킷이나 콘스탄틴, 다빈치 코드는 닥치고 다운받고 일순위로 봐야하는 영화로군요~ *&&

데블스 에드버킷은 5번 콘스탄틴 2번 다빈치 코드 1, 2 편 3번 봤습니다...

데블스 에드버킷에 악마로 나오는 여자가 너무 요염해서리...

본 콜렉터 같은 영화나, 오맨 같은 영화도 조와합니다..좀비 영화는 안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