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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은 조심스럽게 lg초천해요 2008년산인데 아직까지 잔고장 한번없내요
42pdp임니다

저도 최근 혼수가전을 구입했습니다.

삼성은 참 소비자의 니드를 잘 찾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 좋고, 색감도 더 화사한 느낌이 들고

제품 설명도 참 잘해주었습니다. 디피 되어 있는 것도 훌륭하고 프로모션도 더 좋더군요.


그래서 LG TV를 구입했습니다.

저도 조심스레 엘지 쪽으로,,32인치 신품 삼성 꺼 쓰다 엘지 중고로 42인치 삿는데,,만족감이 훨씬,,,좋더군요

전 lg가 좋다고 생각은 안합니다.삼성에 못 된 버릇을 고치기엔 차고 넘칩니다.

저도 에루지꺼로 샀습니다...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저도 가전은 LG 추천합니다. 냉장고도 신혼때 사서 15년간 사용한 고장없이 사용후 6년전 이사할때 이사짐 옮기는 사람에게 인도해주고 (멀쩡하니까 달라고 하더군요 ㅎ) TV도 6년전 LG PDP 50인치 샀는데 아직 잔고장 한번 없습니다. 반면에 6년전 이사하면서 새로 구매한 삼성냉장고는 수차례 유상 A/S ㅠ

LG 타임머신 기능 있는 것으로 사세요.
녹화를 할 수 있어 편합니다.
아까도 뉴스에 나오던데 요새 TV는 양옆에 스피커를 없애고 테두리만 있습니다.
스피커는 하단에 바닥을 향해 있구요.
그래서 소리가 잘 안들려 볼륨을 높이게 됩니다.
스피커가 전면을 향하게 되어있는 TV를 사세요.

A/S 는 삼성입니다^^
엘지 tv 보면서 고장나본적이
별로없어서 친절한 삼성의as가
궁금합니다.

AS는 삼성이 좋다고 하는데..
삼성 AS맨들 착취하는거 보니 왠지 싫어지네요.
그리고 집에 삼성티비.. 사고 금방 고장나 버리더군요..

TV는 L

티비든 모니터든 엘쥐가 낫더군요..
집에 삼성은 컴퓨터 메모리 말고는 없습니다..
아니, 살다보니 자연스레 없어지네요..

폰도 저희집엔 삼성이 없군요..

그러고 보니 제 삼실에도 미니 냉장고 한 대를 제외 하고는 삼상이 없군요..
컴터 모니터도 모두 엘지 구형 패널들이네요..

마찬가지로, 지내다 보니 삼성이 자연스레 없어지네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4&page=1&divpage=8&category=8&no=43655
이거 샀습니다.
배송까지 한달 안걸렸구요
좋습니다.

조금 공부하시면 배송 걱정 없이 150 아래로 60인치를 사실수 있습니다.
저는 80인치 코스트코에서 보고 집에서 60인치 보니 더욱 작아보여
다음에는 80인치로 가려고 합니다.

엘지만 죽 쓰다가 좋다고해서 샘숭것샀다가 시껍했습니다.겨우 중고로 넘기고 다시 엘지로오니 편안합니다.

화면의 콘트라스트는 S사가 좋습니다.
패널로 봤을땐 TV용으로는 S사 패널이 맞습니다.
L사의 패널은 IPS로 콘트라스트가 S사보다 못합니다.
그래도 L사 TV 씁니다. 세팅으로 눈에 맞춰서 쓰고 있지요..

와.. 이정도로 일방적일 줄은 예상하지 못했네요..^^

정기섭님.. ㅋㅋㅋㅋ^^

둘 다 씁니다. 일장 일단 있습니다. 필름에 비교하면

삼성은 벨비아, 진한 채도와 콘트라스트
엘쥐는 프로비아 자연스런 계조와 대비


영화나 다큐 잠깐 잠깐 고화질로 보시기에는 삼성이 좋고
그냥 일반 채널 주구창창 틀어놓으려면 엘쥐가 눈이 피로하지 않아 좋습니다.

어르신 방에는 엘쥐갖다 놓고 티비를 자주 보지 않고 영화나 가끔 보는 저는 삼성 보고 있습니다.채도가 진해서
영화보는 맛 납니다.

이곳에서 삼성과 엘지를 비교 추천해달라하면 거의 다 엘지죠..그런데 현실은 전혀 다르죠..^^
삼성 엘지 제품중 비슷한 사양이면 삼성이 좀 더 가격이 나가고 a/s는 삼성이 낫습니다 하지만 티비 화질과 디자인이라는게 주관적이라 직접보시고 고르는게 가장 좋습니다

준남님 장가 가시나봐요...ㅎㅎㅎ
미리 축하 드립니다. 잘 사실거예요. ^.*

영상 관련 일 하는데 엘쥐 한 표입니다. 엘쥐 사셔서 영상 모드 전문가 모드로 놓고 발기는 환경에 맞게 조절하시면 컴퓨터로 작업된 최종 영상에 근접한 느낌이 나옵니다.

혼수.. 라는 단어만 들어도 부럽네요..ㅋ
일방적일지 아시면서 굳이.. 삼송만 가지 마세요~

게임오버네유

삼성은 워낙 못만들어서 AS보다 교체를 해주고요, LG는 스맛폰도 신품 트러블이 그리 많지 않아서 고장
접수가 거의 없는 것으로 경험했습니다. 엘쥐의 독보적인 위세가 기대됩니다.
포장과 CF 광고 투자비
지출에선 단연 삼성이 으뜸이지요. 빈깡통이 요란하더라고 하는 말이 딱입니다.
다른 방면으로도 엘쥐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참, 극장 스크린에서도 엘지라고 하더군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도 패널을 엘지것을 쓰나 보죠?
화면의 자연스러운 색감이 비슷해요.

LG LCD TV로 교체한지 1년이 좀 넘은 것 같으네요...

저와 집사람 모두 다 120% 만족합니다..

삼성은 예전에 다른 가전에서 한번 데이고 나서는 우리집에서는 컴퓨터 RAM 이외에는 쳐다도 않봅니다..

삼성의 콘트라스트가 높아 보이는 이유는 기본 출하기 기본 설정 수준이 높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삼성 제품의 경우 콘트라스트가 단점입니다.
화면 조정 수치를 조절하면서 엘쥐랑 비교하면 오히려 콘트라스트가 단점인 것이 드러납니다.
밝은쪽 디테일과 암부 디테일이 동시에 살기가 어렵죠.
그래도 최근 제품들은 기존에 있었던 색감 문제와 함께 어느정도는
개선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