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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가다 본 이쁨 받을것 같은 남편 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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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8 09:4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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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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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가다 본 이쁨 받을것 같은 남편 한명.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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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철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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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벼룩시장 갈려고 버스 타고 가다가 바로 옆에 앉은 어떤 30 대 남성의 전화가 와서 받는 것을 봤는데...
제 두눈을 의심했습니다~~~
전화를 건 사람의 이름이~~~
"이쁘고 착한 마누라~"
전화 받는 그 문장을 보면서...저사람 마눌님에게 이쁨받겠구나 하는 생각이 퍼득 들더군요~~
나이든 아줌니들 얘기를 들어보니..."남편 지갑 안 뒤지는 여자 거의 없다" 라는 말씀을 하더군요.
요 얘기를 결론내보면...과연 마눌님들이 남편 전화기 명단을 안볼까???
당근 보겠죠.
남편 전화기 주소록 보다가 좋아 죽게 만들수 있는 가장 간단한 위의 방법이죠.
"이쁘고 착한 마누라"
이쁨받는 남편은 뭐가 달라도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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