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역 바로 옆에 있는 부영 11단지 21평형 아파트 오늘 매매 계약하고 왔어요.
팔아도 전세금 빼고, 융자 갚고, 복비 제외, 세금(?) 제외하면 중형차 풀 옵션정도 밖에 남지 않네요.
남은 돈은 지금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융자를 갚기로 결정 했는데
마음속 한 편에는 10년된 옵티마 lpg 차라도 좀 바꿀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내년에 가족과 함께 해외 여행 한번 더 가기 위해서라도 꾹 참아야 한다는
오늘도 와싸다의 모든 가장분들 화이팅 하세요. ^^
요즘 아파트 시세가 좀 오르기 시작했어요.
실 거주 목적이시면 구입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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