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ㅋ 장문을 썼는데 그냥 권한이 없다며 날라 가버렸네효,ㅋㅋ 오늘 따라 올리기전에 복사를 안해놓고 눌러서 이런 실수를 하네효,ㅋ
즐밤 되셔효~!! -_-;"
발꼬락 사진 멋집니다. 혹시 삼각대에 올리시고 셔터만 발꼬락으로 누르신 것은 아닐런지요~ 정말 잘 찍으셨어요!
싸부님이 알켜준 교훈입니다.손으로 정성 스럽게 대게는 트라이 포트에 릴리즈로 찍는데, 싸부님은 발로 찍으신다고 하더라고요, 발로 그현장에 가지않고는 결코 이 사쥔을 얻을수 없다고, 그래서 사쥔은 손꾸락으로 찍는것이 아니라 발꼬락으로 찍는거라나,뭐라나, 싸부님은 출사가실때도 카메라가 안보여서 카메라가 어디 있냐고, 하니까 와이셔츠 윗주머니서 담배갑보다 더조그만 장난감같은걸 보여 주시더라고요, 20년 당시에도 400마넌 이고 지금도 450마넌에서 5백마넌 가량 하는거 였습니다. 카메라 이름은 라이카 m4 였는데 무지 불편하더라고요. 사쥔찍히는 렌즈하고 보는 뷰파인더창이 따로 되어있는 이안리프 였는데 무지 불편하더군요, 대게 slr일안리프로 뷰파인더로 보이는되로 사쥔이 찍히는 대가리가 큰걸로 촟자들은 들고 당기잖아요. 본인도 대가리 대빵큰거 하고 200mm 2.8 짜리 아령대용으로 들고 당기는데 싸부님은 장난감같은 카메라로 진짜 작품사쥔을 찍으시더라고요,
사진 좋네요 카메라 가격은 사실과 다릅니다 20년전에 가격은 라이카 M6가 160-180정도 했었고요..티타늄은 더 비쌌고요 m4는 한정모델이 아닌경우라면 중고였으니 mp6보다 쌌었지요..(바디만) M6정도 바디에 렌즈 기본 3개..28미리, 90미리,50미리..2.0 하면 400만원대 였어요 저는 아직도 m6가지고 있고요..아마도 93년이나 94년에 산거 같네요 그리고 2안리플렉스가 아니라 랜지파인더죠
용일님 제가 독일 프랑프르트에 십몇년전에 갔다왔는데. 라이카 샾에서도 m4가 유리돔에 손도 못만지게 해놨었습니다. 가격은 마르크 한화환산 해보니까, 약 360만원 정도 였고, 충무로 카메라샾을 하고 있는 싸부한테 통화를 하니까, 싼거다고 사오면 비행기값은 안되지만 400만원에서 500만원에 거래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아마도 용일님 한정생산 판매인거 같습니다.
젊을때는 대포 렌즈에 무거운 플래그쉽 바디를 짊어지고 다니지만 연륜이 생기고 파인더를 볼 줄 아는 나이가 되면 주머니에서 꺼내 렌즈를 결합하는 라이카 카메라를 가지고 다닌다고 하더군요~ 이범우님 사부님은 그런 경지에 오른 사진가 이실겁니다.
20살 갓 넘었을때라 얼마주고 산게 만원단위까지 지금도 기억이 남는데요 저 가격은 정확한거고요. 그당시에 배낭여행 갔다가 렌즈 밀수할 불순한 생각도 해봤었는데..뮌헨 카메라샵이 더 비싸기는 하더군요..약간 더 지금도 포니 중고가 당시 출고가 보다 비싸듯이 그런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90년대 초반 mp4는 그런 가치있는 중고는 아니었고요...m2같은건 비싼게 있었지만.. 참고로 저는 라이카에서 2년치 잡지를 무상으로 받아보고 돈을 안낸 사람입니다 라이카 박스에 엽서가 있었는데 내용이 대충 ' 돈을 얼마 붙이면 잡지를 보내주겠어요' 엽서만 붙이고 돈은 안붙였는데 한국까지 2년에 걸쳐서 잡지가 독일에서 오더군요.(그당시 돈 어떻게 붙이는지도 몰라서 못한거고요) 잡지오던 곳은 작업실로 쓰던 오피스텔 주소였는데..그후로 작업실 정리해서 얼마나 더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라이카 회사 카메라 잘만드는것 뿐만이 아니라.. 지금도 대단한 곳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전..요딴....건전한...사진은..별롬돠..ㅎㅎㅎㅎㅎ
전의 님ㅎㅎㅎㅎㅎ
ㅎ;' 전의님 알써요, 담~부턴 수준에 맞춰 올리겠습니다. -_-;'
멋진 사진입니다
멋진사진 감솨함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