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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새끼 참 잘 가르쳐놨다. 망할 놈! 다 미워하는것 같애요. 있으나마나한 기능...
13일에 군 부대로부터 아들이 폭행 당사자로 조사받고 있다는 사실을 통보받았고 15일에 중앙일보 섹션에 '아들 둘을 군대에 보내놓고 선임병사에게 매는 맞지 않는지, 전전긍긍했다. 병장이 된 지금은 오히려 가해자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닌지 여전히 좌불안석이다.' 이런 글을 썼더군요. 머리 굴리는 게 보통이 아닙니다.
지인과 이야기한것중 하나가.. 10년전만해도.. 이정도일이면....... 바로나와 사죄하고.... 사퇴하고.... 온나라가 난리법석 이어야하는데..... 지금은 sns에 사과문 몇줄 찍!! 끝!!!!!!